예전에 썬텐 거의 없는(지금 어느분의 손에 있는지... ㅋㅋ) IIgs를 jsm님께 구해서...
많이 쳐보지도 않고 처분했었습니다.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해피해킹이 메인이었기 때문에...
어째 키감도 좀 무거운것 같고... 키캡도 사실 좀 불편했고 펑션키도 없고.. 등등...
다시 이런 키보드 안산다 해 놓고는...
어느순간 갈색+철판에 맛들인 제 모습을 봤습니다.
바닥치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그러다가... 확장1 스탠다드키보드등을 구하게 되어 만져 봤는데...
갈색+철판보다 느낌이 더 고급스러운 게 아니겠습니까--;
그 와중에 해피해킹을 쳐보니 특유의 고무느낌이 느껴지고;; 뜨압...
이것저것 지르는저를 보았지요--;
이베이에서는 애플키보드만 찾고 있는... 뜨압...
엊그제... 환진님께... IIgs를 분양 받았는데요.
요즘.. 사실 애플(알프스) 키보드들이 그리 인기 있는 것 같진 않더군요.
ebay에서 저는 하루에 수어번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한국분들 비딩을 안하시더라구요.
대략 제가 접한 애플페밀리는 같은 스위치라도 키감/키압이 서로 많이 다릅니다.
좀 무거운 키감을 가진 것들도 있고 가벼운 키감을 가진 것들도 있고...
윤활해서 좋아지는 녀석도 있었고 윤활해서 버린 녀석들도 있었고...
어제 받은 IIgs는 오렌지축인데 조금 무겁네요.
역시 확장이나 스탠다드와의 차이라고 하면, 키캡1(불편함도 많은 키캡입니다.) 작은 크기로 인한 통울림이 없다는 것...
86E에 살구색 넣어 준 녀석의 키감을 제가 상당히 좋아합니다. 통울림이 없기 때문인데...
대신... 86E의 경우 전체 키보드 껍질의 제질이 좀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소리가 약간 경박한 감이 있습니다.
IIgs는 86E 개조버전과 비슷한데... 바닥치느 소리에 경박함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슬라이더 한두개 분해해보니 안에 먼지가 꽤 있네요. 키감을 조금 무겁게 한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윤활을 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윤활해서 버리면 뜨압.
그리고 썬텐이 좀 있어서... 마음먹고... 사포질을 좀 해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차량용 컴파운드 질이라도 함 해볼까 해용. ㅋㅋ^^;
암튼... 다시 맛본 IIgs의 키감은 역시 상당하군요.... 그시절에 왜 이 키감을 몰랐을까 아쉬울따름입니다. 도각도각...
5170/91JPM 등... 신품을 몇개 소장하게 됐으니.. 이제 남은 것은...
애플 페밀리 신품이네요.
정말 어렵긴 합니다만. ㅠ.ㅠ
도각 도각 IIgs
이전 댓글 10
살구... orz;;;;;
애플패밀리, 정말 새록새록 매력이 피어나는 키보드죠...
모 회원님의 박스신품 스탠다드 사진을 봤을 때의 황당함,
모 회원님의 새하얀 2GS 살구 슬라이더를 만졌을 때의 충격,
그리고 얼마 전에 입양한 박스있는 확장1에의 만족감과
선탠없는 박스 신품 어드의 행복함까지...
끊임없이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는 키보드들이라는 생각이...
신품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애플 가족은 지금 보유한 녀석들만으로 만족할랍니다...
나조 님, 애플 패밀리 신품으로 입양하시면 꼭 불러 주세요'0'/
흑흑... 입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정말 박스신품의 키감이 너무 궁금하네요. 묵직할까 가벼울까...^^;
묵직할것 같단 생각이 팍팍 드는데....
자동차용 컴파운드+매직블럭 밀기 시도 해봤는데... ㅋㅋ.. 그대로네요--; 방법은 역시 도색 혹은... 사포질..^^; 까만색으로 도색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5170 박스... 염장 중의 초특급 염장이십니다. -_-;;
죄송합니다... f자에 약간의 기스와 로고에 약간의 기스가 생겨서 가슴이 아픕니다. 봉인해 놨습니다. 기스 더이상 생기지 말라고... ㅠ.ㅠ
2gs라면 윤활보다는 청소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빈티지로 갈수록 또는 상급품으로 갈수록 알프스가 확실히 체리보다 좋은 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구색 2gs라고 하니 멀리두었던 지름신께서 오시는 소리가 들리네요...ㅠ.ㅜ
저도 요새 파란님이 분양해주신 살구축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매력이 폴폴 나는 키감입니다.. 그래서 확장1까지 질러버렸다는..........
살구색 아닌데- 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키감만으로는 애플넌클릭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실사용에서는 체리가 좀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imate붙여야지 크기가 넣무 크던가 아니면 작은것은 방향키의 압박이나 펑션키의 부제등이 실제 사용하기에는 갈등이 생기는 키보드였습니다. 또한 신동품을 구하기 힘든것도 한몫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