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전쟁입니다...



모든걸 단 1초만에 새하얗게 불태우고 왔습니다... 털썩;;;

전 방금 이곳 장터와는 또 다른 전쟁을 치르고 왔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서울의 누나들이 내려오는 차표를 예약하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대기했습니다..^^

컴퓨터의 시계를 인터넷 서버와 동기화 시키고,, V3가 업데이트 될때 버벅이는 현상이 생겨서

V3도 미리 업데이트 시켜 놓았습니다...^^

58분에 누나랑 전화통화를 시작하면서 같이 기다렸습니다... 미리 동기화 시켜놓은 시계의 초침을 보면서

누나는 59분 59초에 눌렀고 전 혹시나 안전빵으로 정각 6시에 눌렀는데...

1초 차이로 누나는 예약 성공 전 예약 실패네요...^^;;;;;

어쨋든 예약 성공이라 다행입니다... 사실은 같이 예약해서 남는 표로 과자값 좀 벌어볼려고 했는데..ㅋㅋㅋ

언제나 느끼지만 추석 기차표 예매는 정말 전쟁입니다... 1초 차이라니까요.. 1초...-_-;;;
이전 댓글 8
S A I 2005-07-13 08:31
흠.. 전 2장씩 네번 신청했습니다..ㅎㅎㅎ 이것도 노하우가...필요하죠. 인터넷 예매를 시작후로 놓치지 않는 표들 ㅋㅋㅋ
김한음 2005-07-13 09:42
이럴 때는 저희집으로 모이는 친척분들이 대단하다는 ...
Decard 2005-07-13 09:42
아..저 그림만으로도 몸에 소름이.....보고싶다..죠...
닥터페퍼 2005-07-13 11:18
헉...추석기차표.....이번에도 천안가서 작은아부지 내려가시는데 끼어가야겠네요..
Windwine 2005-07-13 16:11
전 역방향 상경이라서... 당일에도 왠만하면 구하더군요...;;;
NiLs 2005-07-13 16:28
흑..전 실수로 왕복끊는다는게 편도만끊어버렸습니다... OTL
거북이껍데기 2005-07-14 00:34
포기했습니다...하늘에 맡겨보렵니다...OTL
거북이껍데기 2005-07-14 00:36
10여년전에 고향에서 서울 상경하기 전에는...명절귀경행렬 저것도 재미있겠다 생각하믄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95년인가? 96년인가? 구정에 22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하고는 사람 할 짓이 못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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