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영국 축구팬들 오프사이드 판정기술 연구

요새 너무 정신없이 생활하느라 실수도 하고 해서 기분전환하는 의미, 더이상 오프사이드는 범하지 말자 해서 관련글 퍼와 봤습니다.   (식섭님, 중국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반가와요.)
아래 글과 직접 관련되지는 않지만, 이제 게임이 현실의 테크닉들을 끌어들일 뿐 아니라, 가상의 게임기술들도 현실에 곧 많이 응용될 것 같은 강한 느낌이.. 그래서 게임용 피씨 업그레이드를 하자는 말이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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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들에게 전자 태그를 부착하면 오프사이드 판정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영국의 한 공학도가 최근 주장했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 판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컴퓨
터공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너선 던은 축구 경기를 보던 중 심판의 판정에 격분
한 뒤 이 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팬인 던은 태그를 이용하면 5cm 내에서  선수와  볼을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오프사이드 규정은 복잡하고 종종 부정확한 판정으로 한 팀이 경기  하나
뿐 아니라 수백만 파운드의 수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던은 전자태그(RFID)와 위성 추적, 비디오 내용 분석 등 세 가지 가능한 시스템
을 연구했다.
    위성 추적 방식은 위성이 선수에게 부착된 수신기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고 비
디오 내용 분석은 소프트웨어와 경기장 위에 매단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 선수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던은 전자태그가 가장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시스템이라고  말
했다. 그는 처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는 몇백만 파운드가 들겠지만 이를 각 팀
에 보급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던은 이런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경기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
해서는 추적이 자동으로 경기를 중단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전자태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경우 심판은  이어폰 같은 장치에서  실시간
으로 신호를 받게 되며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닐 경우 경기를 멈출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던은 이어 "심판은 여전히 선수가 오프사이드일 때 지적할 수 있지만 기술은 확
실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01년 영국 축구협회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위해 터치  라인을  따라
적외선을 설치하는 '레퍼런스 포인트 시스템' 사용을 검토했으나 별 이득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zi****@y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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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댓글 2
어이없는반항 2005-08-05 11:44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임의성도 스포츠의 매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확해져버린 스포츠는 더이상 스포츠가 아니지 않을까요..
알렉 2005-08-06 10:27
글쎄요. 미식축구는 심판이 최신 기술을 이용하므로 판정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동네축구가 아닌 프로축구라면 정확성도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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