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런저런' 일에 빠져서 '그렇고그런' 일을 하는 Leaf 입니다!
요즘 '모'사무실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마땅히 가져갈만한 키보드가 없어서
결국엔 최근에 구입한 키보드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모델엠은 대략 3개월 정도 메인으로 써본적은 있지만
예전에 써본 9X년도산보다는 지금쓰는 87년도산의 모델엠이 쵝오! 라는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리니어 같은 필코갈축과 가볍기 가벼운 리얼포스를 한동안 썼던지라
손가락의 통증이 생기더군요;; 거의 계단을 손가락으로 올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무겁기는 커녕 모델엠 특유의 타이핑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상태에서 다른 키보드를 만지면 너무 가벼워서 못칠꺼 같다는 느낌만 드는군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따로 할일도 없고 기쁠일도 없지만
그나마 우주지킴이가 저를 위로해주는거 같습니다.
ps.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TV를 보며 그리운얼굴들만 보게될지, 여기 사무실 여고생[?]을 꼬시게될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주변에서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다는 사람이 없으니
나름대로 행복한 12월이 될꺼 같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