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를 보니 이녀석은 없더군요...대부분 클릭사용기만...
오랜만에 열심히 키캡을 하나하나 칫솔질을 하고 휴지로 구멍하나 하나 물기를 빼줬습니다..
말릴시간을 못 기달리겠더군요..
일단 만져보니...손이 감격에 떨고 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육상부원이 이봉주(봉주르~ 라이프~~)
씨를 본것처럼 떨고 있습니다...키캡에 번들거림조차 없으니 만지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전에 터미널흑축을 만져본적이 있는게 비교가 안되더군요...같은 흑축인데 불구하구요...
더 부드러운듯 합니다...세척시 기판에 먼지만 있을뿐 다른 오염물질이 없고 사용흔적이 안보이는걸 봐서...방치해둔듯 합니다..흠...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동시입력부분에서 약하더군요...2~4키정도가 한계이더군요...
A+S+D가 안됩니다...붙어있는 키는 2개정도 잘하면 3개...절대 게임용은 아니군요...
어째든 처음으로 장터가 10만이 넘는 물건을 칠려니 부담이 됩니다...이 소심한 복학생같으니...
좋은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