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했는데 직거래로 만나서 보니 서든용으로 쓰던 어린 친구. \
정신차리고 집에와서 보니 먼지 수북하고, 서든하는 키는 많이 옅어져있고 ㅡ_ㅡ;;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키보드만 딸랑 샀으니 다시 팔때 어쩌나 싶기도하네요.
사오자마자 키캡 다 빼고 먼지 청소 열심히 하긴 했는데,
키캡 빼는거 이상으로 파고들기엔 뭔가 두려워서 미세한 먼지는 제거 못한 상태.
그래도 깔끔하긴 하네요 ㅋ
처음에 느낌 정말 좋고 짱이다! 짱이다! 하면서 좋아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익숙해져버리네요.
근데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건 Alt키와 Del키의 위치.
특히 Alt는 정말 10번 누르면 8번은 잘 못 누르는것 같습니다. OTL
이것 때문에 팔고 싶을 정도. 왜 스탠다드로 안 샀나 후회 막심하네요.
(한자키도 마찬가지)
또 제가 불을 끈 상태로 컴퓨터를 하는편이라, 검은색은 잘 보이지 않네요.
이래서 색상키캡이 필요한지도.
아..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리얼포스가 가지고 싶네요.
회사에서 우연히 사용하는 분 있길래 쳐봤는데 그 키감이란...
심심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서든하는 어린 친구에게 산만큼
다시 팔때도 서든하는 어린 친구에게 팔게 될 것 같아 재밌네요.
아 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