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동안 변태흑축을 두드리며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출근해서 한시간 정도 사포질좀 했더니, 손가락이 뻐근하다고 비명을 지르네요.
군기가 빠진겝니다. 어헐
주말동안의 군기확립을 위해 신형흑축을 하나 장만해야겠군..하는 생각이 대뜸 들더군요 ㅡㅡ;
그러나 최근 어머니의 눈길이 약간(?) 쎌초롬한 듯한 느낌이.....
키보드 주워다 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의 정신상태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신것 같습니다.
이미 질러놓은 납땜도구 및 키보드 및 기타 공구&재료들이 내일과 모레 연달아 도착할텐데....
바야흐로 제 키보딩라이프에 첫 태클이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필마검을 질러야 하는데...하는데...하는데...
당분간은 숨죽이고 살아야...ㅜㅜ
3일 쉬고 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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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흑축이면 키압이 조금 낮아서 쫀득함이 덜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마제 흑축은 더이상 말할 것 없이 좋긴 한데 변태흑축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ㅠㅠ
어머니의 눈초리는 간단히 외면하시길...ㅡㅡㅋ
쫀득함이 더 좋아진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첫태클은 사뿐히 즈려밟고 가주시는겁니다~ 굳!
저희 어머님은 맨날 어디서 택배가 날라오니
'이게 다 뭐야!!' 하셨지만...
저는 '응 그냥..' 이러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오늘 택배 4개 도착해서 퇴근하자 마자 뜯어보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눈길이....ㅡㅡ; 그저 모른척 열심히 박스만 뜯었더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