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1000시리즈 구매글 올렸었는데 우리의 호프 악바리님외에는 댓글도 안다시는
슬픈일이 있었습니다. 리니어가 손에 맞는듯하여 1800 백축을 변태흑축으로 개조하고
만족하면서도 흑축자체의 쫄깃한 맛이 조금은 사라진듯하여 아쉬워하고 있던차에
기대도 안하던 MX-1600을 분양하겠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처음들어보는 기종이긴 했지만
판매자분이 유명하신 분이고 매냐를 뒤지니 사진이 딱두개 있더군요.
박스신품으로 키감정도 확인한 수준이더군요. 키감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일반적인
흑축에 비해... 키감도 맘에 쏙들구요.프로그래밍 할수있다고 설명서에 있던데 나중에 해봐야지.
그런데 오늘 갑자기 변태흑축이의 키캡을 와이즈로 바꿔보고 싶어서 작업을 한순간
이런 손이 날라다닙니다. 쫄깃함이 적지만 실사용하기에는 최고일거 같습니다. 나름 예쁘기도
합니다. 갑자기 나가님이 올리신 돌체 키캡도 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제 손이 유리손이 됐나봅니다. 가벼운 구형흑축도 조금은 무겁게 느껴지니....
언젠가는 실사용할 날이 오겠지요. 구경한번 하시라고 사진올립니다.
1,2월 지겨운 방학이 지났네요. 3월에는 멋지게 살아야지.
3월에는 키보드 많이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