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에 이백알 흑축을 구입했습니다.
캡스락,스크롤락은 변청(흑축스프링)이고, 스프링은 변갈(흑축스프링)인
조금 특별한 키보드입니다.
판매자가 '사용감 조금 있습니다' 라고 하셨고
키가 하나 고장이 나 와이어링 작업을 하셨다고 해서
'키캡 인쇄에 때가 약간 탔을거고, 심해봤자 번들거림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어차피 홍게 흑무각 키캡을 구매한적이 있어서, 이백알 영문키캡으로 갈아버릴 생각이었거든요)
종이박스에 큼지막한 'SF'로고가 있는걸로 봐서, 키매냐에서 활동하시는 분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장터에는 동일물품이 올라와있지 않아서, 그냥 중고나라인줄 알았거든요^^;)
긴가민가 한 상태에서 박스를 뽝!!!!!!하고 뜯었씁니다!
근데, 제 앞에 놓여져 있는 놈은 NIB 급이더군요.
순간, 신품산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개봉 씰만 뜯겼다고 봐도.....(이백알 구성품인 레오폴드 스티커마저 키보드에 붙어있지 않은^^)
지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흐흐흐흐흐흐
흑축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저같은 파워타이퍼에게는 흑축이 딱!!!!!!!!!!!!!!!입니다!
(갈축은 너무 가벼워 심심했는데....으흐흐흐흐흐흐!)
키매냐님들이 말씀하신 구름타법도 해보니, 저소음 팬터그래프 키보드 못지 않네요^^
으흐흐흐흐흐 오늘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헤헤헤
이정도면 신품이라고 착각할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