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직을 위해 토익학원을 다니는데 쉬는 시간에 잠깐 담배 피려 나왔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큰 소리로 복도에서 전화를 하고 있더군요. 듣고 싶지 않아도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 어제 소케팅했는데 얼굴 진짜 아니더라"
친구의 말 : (추측) 그런데 왜 했어?
"의사라고 해서 한번 만나봤지. 그런데 완전 폭탄인거 있지. 그래서 만나자 마자
막해댔어 ㅋㅋㅋ. 아무리 의사라도 그런 얼굴로 돌아다니냐 ㅋㅋ"
"의사라서 만나줬더니 완전 짜증나"...등등...
밑에 착한 여자분 기사를 보니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뭐 좋은 내용이라고 떠는 꼴을 보니 때리고 싶더군요.
속으로 이런 된장같은 생각을 하는 내숭녀랑 결혼할까 두렵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길 바래요^^;;
(짤방은 영원한 연인 모니카 벨루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