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장터에 올라온 돌체를 덥석 예약하고서 오늘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어제는 TG3와 3700을 사용하다가, 오늘 오전에, 1862(이색사출 키캡 교체)+3700
그리고 오후에는 돌체 + 3700입니다.
역시 청축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재잘거리는 클릭음도 좋고, 통통거리는듯 가벼운 키감도 마음에 들고, 사실 키압이 낮다는 갈축도 조금은 걸리는 느낌이었는데, 돌체의 청축은 아주 탱탱한 슴가를 만지는 느낌(19금 인가요?^^)이네요
하우징이 조금 깨끗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그래고 깨끗한 청축 스위치를 확인하고서는 이마저도 용서가됩니다.
돌체의 단한가지 단점이라면, PS/2케이블을 연결하는곳이, 키보드의 왼쪽끝에 조금 보기 안좋게 튀어나와있고, 선이 짧다는 겁니다. 3700이 돌체의 오른쪽에 있는데, 좀 팽팽하고,
3700을 왼쪽에 놓으면, 케이블 연결부가 튀어나와있어서 좀 그렇군요..
하여튼 청축 아주 좋습니다.
PS : TG3 뽀샤시한 뽀대도 좋고, 낮은 키캡도 아주 매력적인데, 결정적으로 역시 흑축은 저에게 안맞는거 같습니다. 와이즈 흑축이던, 구형 1800의 흑축이던, 저에게는 역시 청축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흑축중에는 11900 구형 NIB의 흑축은 아주 쫀득였던 거 같은데, 이미 방출해버려서 지금은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방출하고 나서 유일하게 후회했던 놈이 바로 11900이엇던거 같군요.
돌체....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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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TG3는 그냥 박스 상태로 창고행입니다.
뽀대는 좋은데, 흑축이라서..
나중에 청축을 구하게 되면, 스왑해보던지.. 해서 다시 사용해봐야 겠군요.
탑건3 넘기시죠... ㅋㅋㅋ ^^x
저도 오늘 돌체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곰퉁이님의 적극적인 언사에 힘입어 빨둥이를
구매하게 되어... 결국... ㅠ.ㅠ
아악...곰퉁이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깜박하고 PS/2 부분의 나사하나를 조립 안하고 보냈습니다 -_-;;;;
이런;;이런;;;멍청한 사태가;;;
우선 택배 주소로 편지봉투에라도 넣어 보내드리겠습니다 ㅠㅠ
Shinken / 빨불은 제가 구입하려다가 분위기상 예약도 못해보고 아쉬움만 달래고 있습니다. 좋은 놈 영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Lizi.kr / 그래서 PS/2 포트가 덜렁거렸군요.. 원래 그런줄 알았다는..^^
TG3는 제게로..ㄷ ㄷ ㄷ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