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글이었는데 생각 보다 너무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매일 한편씩만 쓰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이번 글은 이번에 영어나, 한자, 국어 단어가 주르륵~ 나오는데 나중에 사업 하실 분은 도움 되겠구요, 모르시는 분은 그냥 넘어가셔도 될 것 같네요. ^^:
N모사 사장님 죄송해요. Representative(발음 조심하세요 저는 발음할 때 침좀 튀네요 ^^;)를 Repensetative라고 부르지 못해서요.
사장님이 Representative 라고 부르지 않아서 당황스럽고 불쾌하셨다네요. 죄송해요. 저는 그냥 대리점이나 총판이라고 불렀거든요. 아 그런데 스펠링도 긴 이 단어를 매번 그것도 영어로 Representative라 쓸 수도 없고 레프리젠테티브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 거의 못 알아 듣잖아요. 뭐 유식한 분들은 알아 들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
그래서 사람들이 Representative(Agent)를 굳이 번역하자면 전권 대리점(全權 代理店) 혹은 독점 대리점 (獨占 代理店)이라 거칠게 번역할 수 있잖아요. 근데 공정거래 위원회도 아니고 외교관도 아니어서 독점, 전권 이런 말은 너무 어렵지요. T_T
사람들이 그래서 Representative를 다른 말로 쓰는 것 같아요.
첫째가 수입원(輸入源; Importation Company) 이라고 쓸 수 있겠죠. 이것은 Representative Agent가 수입의 주체로 설명될 수 있다는 뜻이네요. 보통 '수입원'이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둘째가 대리점(代理店; Agency) 이라고 쓰기도 한답니다. Representative Agent가 권리를 대리하는 의미도 되겠구요. 광의의 판매 대리점이라는 의미도 되겠죠. 아.. 정말 어려워지넹..
셋째가 총판점(總販店; Sole agency) 이라고도 쓸 수도 있고요. Representative Agent가 독점적인(Exclusive) 혹은 단독 (Sole)의 판매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에서 타당하고 이미 총판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Exclusive 혹은 Sole Agent라는 뜻이 있으므로 이 단어가 단어 뜻으로는 가장 Representative Agent를 잘 설명할 수 있겠네요. 더욱이 N모사는 큰 회사와 달리 밑에 거느리는 업체에 총판점이라는 업체를 두지 않으니까.. 이게 젤 적당할 것 같았고요.
그래서 전 N모사를 그냥 '총판' 아니면 "대리점'으로 불렀는데.. 문제가 될까요? 나름대로 공부해서 쓴 것인데 T_T
살면서 단어 하나 하나 주의해야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나름 조심스럽게 쓰는데 특정 단어를 공부 안하시고 자꾸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시면.. 힘드네요.. T__T
이상 이전에 단어 공부 무지 했는데 복습까지한 사람이었습니다. ^^:
찌질한 글 시리즈 2
이전 댓글 18
흠... 흠흠흠...
우선...
절대로 찌질하지 않습니다. -.ㅡ++
그리고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리라 보입니다.
전형적인 패턴이죠.
그런대 이번에는 좀 N모사에서 실수를 하신 듯 합니다.
파이를 키워서 같이 잘 사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파이를 줄이고 독식하겠다는 건대,
그렇게 되면 시장자체가 줄어든다는 것은 파악을 못 하신 듯 합니다.
화이팅!!
흠... 정말 이유가.. 들으면 들을 수록.. 수준이하 입니다.. 흠..
kant님// 제목 바꿔주세요.. 당당해져야 합니다..
N 모사 싸이트에 협력판매처란이 공란으로 변했더군요.-.ㅡ+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어쨌든 힘내세요. ^-^/
독점은 사실 체리사에서 한국에 당신네들한테만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자기내들끼리의 계약이지.. 독점이라는 의미는 사실 소비자에게 상당히 불리하고 권위적으로 들리는 단어입니다. 독점의 폐단을 막기위해 병행수입도 허용되고 상표권도 사실 해당상표를 사용하는데 제한되어 있다 뿐이지 판매를 위해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는 판례도 존재하는 상황이구..
이런저런걸 떠나서 도데체 뭐하지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무리 이해를 해 볼려구 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정말 결론은...
마당쇠 수고했네.. 니가 갈아논 밭에서 나 잘 먹고 살겠네.. 밖으로 안 들리는군요..
애써 악수를 둔 N사의 다음 착수가 기대됩니다..
좀 힘드시더라도 다른 회사 키보드들 총판권 따시죠?
필코 총판권은 따신거죠?
그게 젤 나은 방법처럼 보이네요.
한번 망해 봐야 정신 차리지요.....뭐 앞으로 살일도 없지만요.
병행수입하세요~~
그리고 독자 A/S하세요.. 글케 하믄 안된는건가요??
까짓꺼 그쪽에 인정 안받더라도 그냥 하믄 되는거 아닌가요??ㅋ
국내 매커니컬 키보드 유통에서 아이오XX의 존재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키매냐 분들이라면 그간 아이오XX의 노력과 땀을 보아오셨을테구요..
과연 N모사에서 얼마나 공격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할지모르겠지만...
메커니컬이 (더더욱 체리키보드의 가격대가..) 일반인에게 파고들어가기란
쉽지않겠죠...
키매냐의 유저분들께 이미 안좋은 인식이 박혀버렸다면, N모사의 향후진로가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머 N모사에서 3484를 3만원에 출시하는 마케팅을 펼친다면 박수쳐야죠..^^)
어제 받침대 받으러 갔을때 물어보셨으면.... 주로 reseller 혹은 dealer 말은 많이 쓰고 그앞에 authorized 를 쓰지요
에고... 화이팅입니다!!!
L사와 함께 묻어버려야.. ㅡ.ㅡ/
힘내세요! 항상 눈팅만 해왔습니다만 아이오에서 3484를 구입해 잘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국내에 이런 길을 개척하신 것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고 번창하시길 빕니다. 파이팅!
노바님// 말씀에 대찬성입니다.
노바님 말씀처럼 길들이기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데...
어쩌겠습니까? 칼자루를 쥐고 있는게 그쪽인데..
쩝...왠만해서는 그러려니 하겠는데...이건 정도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이 되네요. N모사 언제까지 잘먹고 잘사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ㅠㅠ^
간만에 동생들이랑 술 한잔하고 와서 글보니..울컥! ㅠㅠ
총판의 의미가 사라진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소비자 입장에서 A/S나 공급의 문제만 없다면 회사의 연속성과 제품 가격 경쟁력만이 중요시 됩니다. 본사와의 특약에 의해 가격이나 기타 유리한 조건을 가질 수도 있으나 분명 이에 상응하는 대가도 있게 마련입니다.
일단은 경쟁의 관계가 성립하므로 가격, 서비스에서 출혈이 있겠군요. 제가 보기엔 엔사에서 가능하면 비용 발생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에 진입하여 우월한 시장 지위를 차지하려는 의도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예전에 수입할 때, 나중에 비슷한 상품을 수입한 경쟁사가 별 희한한 짓 다 하더군요. 당시 워낙 제조사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수입 단가도 저희가 유리했지만, 저희 거래처와의 관계도 좋아서 같은 가격으로 (상대 경쟁사는 아마 무지 어려웠을 듯..) 납품을 해도 거래선이 거의 유지가 되었었죠. 물론 지금의 경우는 약간 상황이 다릅니다만... 결국 지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긴 힘들겠지만 가격과 서비스 경쟁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수요층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암튼... representative를 가지고 머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 본사가 한국지사를 차려서 직영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뭐라고 부르던 무슨 상관입니까? 다 똑같은 수입업체일 뿐입니다. 그냥 제조사 본사와 이런 저런 일처리하느라 수고를 했고 앞으로도 수고를 해야하니 뭔가 대접을 받고 싶어 땡깡을 부리는 것 같군요. 특별히 자랑할 일도 부러워할 일도 아닌데... 그냥 크게 개념치 마시고 기분 맞춰주시면 될 듯... ^^;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입할 때... 머 요즘은 독점이 의미가 없긴하지만... 독점계약에 관한 내용을 말할 때는 그냥 exclusive를 가지고 있는냐 아니냐를 묻습니다. exclusive가 있다면 당근 총판에 대리점의 역할을 하게 되죠. 하지만 이것도 옛날 일이죠. 총판을 통하지 않고는 국내에 수입하여 판매가 안 되던 시절...ㅠㅠ
그리고... 그 representative가 회사명에 붙은 건가요? 보통 그냥 official agent나 머 그런 비슷한 형태로 쓰는데... 꼭 머를 써야한다는 건 없습니다. 뜻만 통하면 되고, 본사에서 어떻게 부르느냐를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히려 직함으로 더 많이 쓰는데... 혹시 그런건 아닌가요? 머.. 그래도 좀 이상하네요. 사장이나 대표로 부르는 거랑 똑같은데... 사장이라고 안 부르셨을리도 없고...
representative를 다 발음하시기 어려우시면 그냥 rep.만 말씀하셔도 됩니다. 원래 영어로 상호를 full로 어떻게 쓰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