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을 했더니 왁자지껄해서.. 어제밤에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답니다. -_-;;
옥상에서 타고 내려와 2개층이 털렸다는데 개인서랍이 다 뜯겨져있고 어수선하네요..
근데 이상한게 책상위에 놓고간 MP3, 개인서랍의 노트북은 하나도 안 가져가고 앞자리에 계신 분의 여권하고 골프공 세트를 가지고 갔답니다. 다른 분들도 달리 피해는 없는거 같고.. 다른층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무실내에 CCTV가 있으니 곧 무슨 조치가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갑자기 든 생각은 '도대체 뭐 가지러 들어왔나?' 입니다.
ps. 도둑들었다는 말에 젤 먼저본게.. 책상위의 체리키보드입니다. -_-;;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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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 도둑이 생각나네요 도둑질하러 왔다가 배고파서 밥해먹었다는...것도 집주인이랑같이;;;
이상한 도둑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ps. 도둑들었다는 말에 젤 먼저본게.. 책상위의 체리키보드입니다. -_-;; (2)
도둑들이 키보드에 신경이나 쓸까요.. ㅋㅋ
예전에 회사 다닐때 도둑이 들어서 정말 탈탈 털어간적이 있었습니다.
열쇄 관리 잘 못해서 분실하고 하루만에 탈탈 털렸었는데...
정말 좀 비싸다 싶은 것은 다 들고 갔습니다.
씨퓨,램,하드, 비싼 비디오카드, 노트북 엘시디모니터, 오실로스코프, 플루크테스터기...
그때 스기가 있었는데 그건 안들고 갔더군요. ^^;
정말 희한한것은 오실로스코프는 비싸서 그렇다쳐도...
플루크 테스터기는 어떻게 알고 훔쳐갔는지 참...
그거만 50만원 이상하는건데...
지문감식까지 해봤는데 지문 하나도 안나오고 새벽 2~3시경에 봉고같은거 대 놓고 탈탈 털은 것 같다더군요.
전문털이범같다고 아마 잡기힘들꺼라고 하더군요.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죠.
굳이 그것때문만은 아니지만.... 회사 문닫았습니다. -_-;
아마 키보드만 훔쳐갔다면 키메냐 회원일 가능성이 크겠죠.
아니면 키메냐 회원을 지인으로 둔 사람이거나.... ^^;
전 문득 이 회원분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 쓰시는 키보드 내놓으시지요?" 누구시더라? 텨텨텨.... ㅋㅋㅋ
음... 키보드 전문털이범이라... 거 괜찮군요 으흐흐
저희 회사도 도둑이 든적이 있었는데 회사 연장을 모조리 훔쳐갔다더군요-_-;;
사는 사람이 있으니 훔쳐갔겠죠??
아무튼 꼭 도둑놈 잡으시길...
남의 물건 손대는놈들은 손모가지를 짤라버려야...
남의 물건 손대는놈들은 손모가지를 짤라버려야... (2)
컥 우기님 도둑...
큰 회사도 도둑이 드나보군요.
우기님은 피해 없으신거죠~
근데 키보드 입장에서보면 도둑보다는 청소아줌마가 더 무서움.
ㅎㅎ sjuno님 알프스 블루 스위치 붙은 2014 및 기타 부품을 아줌마가 쓰레기인줄 알고 싹 버리셨다는..ㅜㅜ
ㅎㅎㅎ...
못말리는 두분 때문에 웃었습니다...
체리키보드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헉. -ㅅ- 회사에서는 책상위에 있는 물건은 쓰레기가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게 불문율 아니던가요? -ㅅ- 왠만한 빌딩은 바닥에 놓으면 짤없이 버리시지만 책상위까지 친절하게 치워주시지는 않던데.
불행중 다행이라고 봅니다...후덜덜..
누가 우리회사 서버좀 날려주세요...일않하고 몇일 놀아보게요!~ ㅀㅎㅎ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