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찌질한 글들을 올라감에도 분에 넘치는 많은 성원 보여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홍콩 체리 아시아 지사 쪽에 전화 드렸습니다. 일단 전화상으로 지사장님이 하신 말씀은 대리점과 거래처와의 분쟁에 체리는 개입하지 않는다라는 점과 얼굴을 맞대고 N모사 사장님과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체리는 중립을 지키는 것이 맞는 것일 겁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아무 불만도 없습니다. 또한 지사장님은 체리나 체리 아시아가 관심 있는 것은 좀더 많은 제품을 한국 시장에 판매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이것은 체리나 체리 지사의 관계자 분으로써는 당연한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N모사 사장님께 전화걸어 다음달 쯤 한번 뵙겠다고 전화 드렸습니다. 다만 이것은 향후 관계를 새로 성립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저희 한테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N모사로 부터 A/S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해서 좀더 이 부분을 확실히 해두고 싶었습니다. 일을 끝내는 것도 깔끔하게 끝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미팅은 새로운 관계를 성립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미 결정된 일을 잘 정리함이고 사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두번이나 N모사의 너무나 큰 실망을 했기 때문에 N모사와 다시 거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N모사가 현재보다 더 뛰어난 영업 실적을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렇치 못할 수도 있겠죠. 이제 저희와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일단 저희는 재고가 소진되는 데로 체리 키보드를 당분간 판매 중단할 예정입니다.
굳이 N모사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마음먹는다면 당장이라도 체리 제품을 수입하는 거야 어렵지 않습니다만 현재 상태는 새로운 분쟁을 야기할 때는 아니며 한동안은 여유를 가질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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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진지 모드입니다. (아버님 진지 드셨어요? ^^; 썰렁~)
N모사는 1월 19일 체리 채널 확대 뉴스에 들어 있는 글 중 A/S 글에 대한 글을 가지고 자신의 A/S에 대해 잘못된 의견을 전달했다고 자사의 공식 통보 문서에 적었습니다.
시간 있으신 분은 뉴스를 한번 읽어보시고요.
우선 공식 보도 자료 한장 보내는 것 없이 정보 사이트의 뉴스에 대해 개입하려는 것은 위험한 부분입니다. 또한 해명 기간이 두달 이상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의의나 반론 제기가 전혀 없다가 이를 근거로 간단하게 통지 문서를 날려버리는 부분은 확실한 넌센스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A/S에 대한 저희의 우려는 타당한 것이며 N모사로는 저희 기사의 글을 참고하고 실행했어야 합니다.
가능한 제조사나 본사 차원에서 정식 A/S 센터가 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만 그렇치 못한 경우에는 최소한 다음과 같은 차원에서의 지원은 필요합니다.
첫째, 본사가 비록 지원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수입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 제품 중 초기 상태의 불량이라면 판매자가 판매한 제품을 수입원이 1:1 교체를 해야 합니다. 흔히 RMA라고 부르는데 N모사는 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조그만 수입 업체라도 처리해 주는 부분인데 수입원에서 해주지 않기 때문에 판매점에서 지원해야만 했습니다.
둘째, 부품 공급건 입니다. 수입원은 약간의 부품을 공급받았으나 이러한 부품을 수입원 쪽에서만 가지고 있으려 했습니다. 특정 부품이 필요한 경우 판매점에서 멀쩡한 놈 하나를 뜯어서 부품으로 써야만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셋째, A/S 지원건 입니다. A/S 센터는 존재하나 N모사의 웹사이트가 나오기 전에는 N모사가 AS 센터를 드러내길 원하지 않았으며 거의 90%이상의 A/S를 판매점이 직접 책임져야 했습니다. 또한 A/S 시간이 그다지 신속하지 못해 수입원에 A/S를 맡기는 것은 무척이나 꺼려지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자사의 A/S가 문제 없다고 공식 문서에 적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평균 수준에 못 미치는 정도 입니다.
A/S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100%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도 이 부분 매일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A/S에 대한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N모사는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이러한 A/S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N모사에서 이 글을 읽거나 제가 한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가능한 A/S좀더 개선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찌질한 글 4번째
이전 댓글 17
>>N모사가 현재보다 더 뛰어난 영업 실적을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렇치 못할 수도 있겠죠.
--> 그렇지 못하다에 백만표!!
단호함이 묻어나는군요^^ ;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으음... 멀쩡한놈 뜯어서 AS해주셨었군요... -_-;;
N모사... 좀 난감하군요;;
아무튼 kant님께서 고객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라면,
더 XXX 같은 XXX 들이 XXX 를 해대도 잘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초딩이고 싶어라.. -_-)
한동안 여유를 갖고 좀 천천히 보시면 더 좋은 길이 보이리라 믿습니다. ^^
칸트님 화이팅!!
서서히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끝이 다시 시작이겠지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내일 미팅에 꼭 참석하고 싶네요..
일만 빨리 마무리 되면... ^^;;
N사의 대응이 기대되는데요.. ^^;
우수한님// 같이 가재두요. 로뽕이님 삼실 들러서... ^^;
화이팅 입니다 칸트님.. 왠지.. 이번주 번개에 가보고프긴하나..
회사일이.. 어쩔수 없어서.... 담에 기회되면~ 꼭 뵙겠습니다.
부디 N모사에서 이 글을 읽거나 제가 한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가능한 A/S좀더 개선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N모사에서 이 글을 읽거나 제가 한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가능한 A/S좀더 개선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N사님 2번 읽으셔연 -_-+
JediMaster님// 입금했대두요..ㅋㅋㅋ 낼 4시전에 일 마물되면 집도 가깜고
용산 갈예정이에요. 그때 '요다'님도 뵈요~
에고...기운내십시요..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AS안되는거면 외국에서 사와도 똑같겠네요. 이럴거면 왜 수입을 해서 파는건지 그냥 체리구매대행 업체라고 봐도 무리가 없겠군여....ㅡ,.ㅡ;
체리 채널 확대 뉴스에 A/S 상황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문 참고하시구요..
(Link)www.kbdmania.net
자사의 공식 통보 문서란 이런 저런 이유로 N모사가 제품을 공급을 중단한다는 N모사의 통지 문서입니다. 찌질한 글 시리즈 첨 부터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확인해 보니 1월 19일 뉴스였습니다. 정정했습니다. ^^;
제 질문의 마지막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염려되어서 고치려다, 수정이 안 되어서 질문을 통째로 지웠습니다. 위의 kant님 답변은 제가 올렸던, 사라진 질문에 대한 것입니다. 댓글 질서를 어지럽혀 죄송~
전혀 문제 없는 글이었습니다만. ^^: 그냥 두셔도 문제 없었겠지요. 그럼..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달리 드릴 말씀이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