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축들이 궁금해집니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게 된 것이 체리키보드이다보니 '기계식=체리'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알프스축을 처음 봤을 때는 왠지 모르게 체리보다 무척 구식처럼 보인다는 선입견이 생겨서 그 동안 관심 밖의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체리축을 모두 경험해보고 이제 다시 무난하게 체리 갈축으로 정착을 하려는 찰나 갑자기 알프스 축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체리축처럼 쉽게 구하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하네요.

 

체리축과는 어떻게 다른 느낌을 줄 것인지.. 알프스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체리축보다 훨씬 좋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더군요.

 

 

 

이제 모든 축들을 경험했으니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마구잡이로 지르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알프스축이라는 변수가 나오네요 -_-a 자중해야할텐데 말이죠.

이전 댓글 8
montroyal 2011-04-07 19:48
안 궁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들 합니다.
naga 2011-04-07 20:12
알프스는 단종이라 좋은 스위치 구하려면 돈나무를 키우면 모를까 아니라면 오르시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Leaf 2011-04-07 20:58
알프스 가시면, 자연히.....누런거랑, 중고 키보드와 친해집니다.체리도 좋은데, 알프스는.... 노력과 땀입니다.
applefan 2011-04-07 21:48
제가 기계식을 처음부터 알프스로 시작했습니다. (Tactile Pro)그러다가 둘지에스를 우연히 싸게 구해서(그것도 오렌지로) 풀윤활해서 쓰다 보니..좋더군요. : )그러다가 확장2도 사게 되고...스탠다드도 사게 되고...어드도 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다들 상태메롱이라 풀윤활하게 되고..그러다가 NIB나오면 돈이 문제가 아니야 라며 덤벼서 사게 되고...-_-;지금 가지고 있는게 둘지에스 (일본산), 확장2(NIB), 스탠다드 박풀, 어드 민트급 박풀이 있습니다. 애플계열의 알프스는 다 샀죠.저 이바닥에 발들인지 6개월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사냥하는자 2011-04-07 22:33
오늘 처음 알프스백축 만져봤는데...야들야들하니 좀 허접한 느낌의, 좀 불안한 느낌이지만 느낌이 참 좋습니다.   조만간 알프스축도 등정시작해야할 듯...ㅠㅠ   이 놈의 돈나무만 커준다면야....ㅜㅜ
피요코 2011-04-07 22:38
저도.. 오늘 dell at101w로 알프스 시작했습니다;;ㅎ어렸을때 썼던 키보드의 느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Blackberry 2011-04-07 23:11
알프스 등정은 정말 멀고도 험한 길같습니다. 
알청 2011-04-08 16:00
얼마전에 유사축으로 시작했고 알청을 목표로 닉도 바꿨습니다. 언젠간 구할수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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