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비뚜껑입니다.

어제 로이님에게 '귀차니즘'을 해결할 수 있다던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만에 택배를 받는 것이라 긴장(?)을 했는지,
다른 층 물건이 저희 층으로 온 택배를 제 이름처럼 들려 손을 살짝 들어 주었습니다 -ㅂ-;

의심점,
1. 옐xxx택배로 보냈다고 하셨는데, 우체국 택배로 온점.
2. 택배로 올 시간이 아닌데(대부분 점심 지나서)
3. 박스 무게가 엄청 무거웠다는 점.(로이님이 보너스로 키보드를 ???)

잠깐 스쳐갔던 의심점들이 '귀차니즘'을 해결해 준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박스를 개봉하고 말았습니다.

박스를 뜯어 보니,
....
....
....

웬 개 사료가........................

그래도 친분이 있으신 분이라 인상 구기지 않고 좋게 건너 드렸습니다.

오늘 하루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습니다.
이전 댓글 7
빈둥빈둥모군 2007-04-11 10:37
4행을 20초간 이해 못함-_-; (몇번이나 다시 읽어봣네요) 즉 다른집에 갈 택배를 받아버리셨다는거군요-_-;
테시 2007-04-11 10:43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하하.
비컴 2007-04-11 10:45
개 사료;; ㅎㅎㅎ
로이 2007-04-11 11:39
ㅋㅋㅋㅋ 너무 긴장하셨군요^^ 그래도 내용물이 개사료라니 다행이군요.. 만약 성인용품이였다면.. -0-
ZeroCool™ 2007-04-11 13:35
개사료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바리 2007-04-11 15:02
이곳 장터에서 개사료도 거래가 되는군요. 하긴... 개사료 먹으면 밥 차릴 필요없고 반찬도 필요없고... 여러가지 귀차니즘이 해결되겠네요. [후다닥]
guybrush 2007-04-11 18:35
라면만 먹으면 영양실조되니까....개사료 듬뿍 얹어서 넣으면 좋습죠 [후다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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