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여....




어제도 살기위해 야근을 했습니다. 거의 2주째 달리고있습니다.

25일이 월급날인데 3만5천원으로 버텨야 합니다. 뭐 그래도 카드가 있으니.. 어떻게 되겠죠.

회사에 무슨 사정이 있다고 연봉 협상(이라고 쓰고 통보라고 읽습니다.)를 안 하고있습니다.

보아하니 노동절에도 출근해서 노동을 해야합니다. 노동을 더욱 열심히하라고 만든날인가 봅니다.

어린이날은 토요일이더군요... 분위기상 그때도 출근해야하니 억울한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도 한 2주후부터 시작되는 3달자리 프로젝트에 또 투입될거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짜증을 냅니다.

제 사수는 작년 4월경에 프로젝트 끝나고 나니 여친이 도망갔더랍니다.

그래도 살아볼랍니다.
이전 댓글 13
판이 2007-04-20 14:25
힘내십시오.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비록 얼마 살지 않았지만 그런것 같습니다. ^^:
이바구 2007-04-20 14:29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공명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상황말입니다.ㅠ_ㅜ
funky 2007-04-20 14:59
저는 검수때 부터 이미 다른 프로젝트에 메인으로 투입되어 있는데... 예전 회사에선 리프레쉬있었는데...ㅠㅠ...약 3개정도의 프로젝트를 동시 수행하고 있는... 코딩질 하며 아 마제가 정말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다라고 느끼고 있어요... 이 느낌이 좋은건지 나쁜건지...쩝쩝...제 사수는 현재 어제 철야후 집에서 쓰러졌음...
funky 2007-04-20 15:01
다행히 여친은 개발자였던터라(전직장 상사 ㅋ...지금은 선생님...)이해해 주고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랄까요?
남비뚜껑 2007-04-20 15:16
제 사수는 작년 4월경에 프로젝트 끝나고 나니 여친이 도망갔더랍니다... 공감갑니다...
이정현 2007-04-20 16:01
프로그래머는 환상의 직업이 아니군요. 한때나마 꿈꿨지만 살짝 비켜간 제 자신을 보며 안도합니다. 휴~ 정말 삶의 고달픔이 느껴집니다. 여친이 항상 님의 옆구리를 꼭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
비컴 2007-04-20 16:16
제 회사도 연봉협상이라고 쓰고.. 통보라고 읽더군요 .. 덜덜... 그나저나 사진.. 감사합니다;;
우수한 2007-04-20 16:36
이정현님// 부럽습니다.. ㅜ.ㅜ
에헴! 2007-04-20 16:39
하하하.. 그래서 전 일자리를 바꿨습니다. 요즘 키매냐 야근 리스트 올라오는 거 보고 있으면 안습입니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12시간 일하고 들어가면 일 안한다고 갈구던 시절
jsm1030 2007-04-20 18:44
영업부서에서 잘나가다 IT부서로 자원해서 인생을 바꾼 전 어떻하라구요 ㅡㅜ
테시 2007-04-20 18:52
빨리 연봉 통보 해야할텐데... 먼산.. ( '')
이훈 2007-04-20 19:36
작년 크리스마스때 야간일했습니다 하하하하하;;;;;;;;;;
땐쑤용 2007-04-21 17:57
저도 지금 사무실이죠. 거의 3달째 12시까지 야근에 토요일/일요일 출근.. 그래도 결혼해서 애덜하고 집사람이 도망갈 일이야 없겠지만.. ㅡ.ㅡ; 저도 햇볕을 쬐며 6시에 퇴근하는 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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