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머리 아퍼...PCB 그리는 거 장난이 아니네...

OR-CAD를 회로도 그리는 것에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PCB 작업을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셈플작업으로다 간단하게 양면으로 작업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기능을 확인하고, 익히는 것만 해도 벌써 3일을 잡아먹고 겨우 오늘에서야 대충 적응을 했습니다.
에휴휴휴.
전자를 아시는 분들 중에서 OR-CAD를 사용하는 분이 키보드 회로도 만드는 거야 솔직히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PCB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1. 원하는 키를 새로 만들어야한다. 부품기호와 pcb용 도면을 따로 적용해야합니다.
2. pcb레이아웃을 잡는 과정이 초보자에게는 무척이나 어렵다.

대략 이 두가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삽질 끝에 겨우 적응을 끝냈습니다.
물론, 세세한 기능들은 모두 배제하고 제게 가장 필요한 기능들만 적용하여 하는데도 말입니다.
우~~~ 이제 도면을 완성하고 pcb레이아웃을 완성하고 프린터로 기본구조를 확인해야 하는 머나먼 여정이 남았군요.
이 부분이 해결된다면 거진 30% 이상은 끝난거나 다름이 없죠.
후우~.
어여 만들자!
이전 댓글 2
SkyCS 2007-06-30 16:17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PCB 캐드작업이 쉬운일이 아닌데 .... 저도 예전에 배울려다 떄려 치웠습니다 80년대에는 손으로 그린 회로도와 부품만 던져주면 스팩찾아서 도안하는 아가씨가 손으로 직접 아트웍을 했는데... 지금은 컴으로 하니 그래도 쉽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지금은 많이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배울걸..... 잘되시면 다음에 제가 부탁을 드릴것이 많을것 같습니다~^^
유운권 2007-06-30 16:21
skycs님/ ^^; 상당히 어렵더군요. 어찌하다보니 여기까지...흑! 흑! 어쨌든 이것도 노가다라고 기본 스펙을 잡는 과정이 어렵지 그 과정만 끝내고 나면 변경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하우징이나 기타 구조물에 관한 구조는 CAD로 그리고 난 후라 그나마 좀 편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늦어도 다음주면 키스위치에 대한 부분과 기본적인 스펙은 다 잡을걸로 예상합니다. 커퍼 작업이 좀 이해가 달리는 부분인데 ... 이것도 곧 해결되겠죠. 이런 면에서는 인터넷이 좋긴 좋구나 합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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