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축과 적축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구분감이 없는게 단점이네요.
평소엔 구름타법처럼 살살 누르니 괜찮은데...
타이핑이 빨라지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끝까지 누르게되고...
바닥치는 소리도 크고, 손에 충격도 전해지는게 불만족스러웠는데...
소량으로 해보려고 옥션에서 낙시용으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반품하고,
공구가게하는 친구한테 내경 5mm 오링 이라고 했더니...
용도를 물어보길래 키보드 소음제거용 이라고 했더니만...
업체쪽에 문의 후, 그거 맞다더군요.
(비슷한 용도로 구입하시는 분이 많은듯...)
내경 5mm 두께 1mm
화물로 물건받아서 곧바로 작업착수!
키캡에 따라 오링의 갯수가 달라지더군요.
체리순정 하단은 1개
마제, 300r은 2개
심한것(홍게 오렌지방향키)는 5개
오링 안넣었을때는 바닥치는 소리가 탁...탁...
오링 넣었을 때는 특... 특...
깊게 안눌러도 되니 손가락에 힘도 덜가고, (겨우 1~2mm 일텐데...)
원하던 키감을 얻게 되어 타이핑이 즐거워 지네요.
조그만 걸 조물딱 거리는게 시간도 좀 걸리고, 손끝도 아프고, 눈도 좀 아프더군요.
(그래서 겨우 2대만 작업... )
오링작업 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