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구매대행 후기?]질렀던 나프촙 왔습니다.

동경너구리.jpg


지른지 2주일이 조금 못되어 도착했네요.


기쁜 마음에 자다 일어나 전화 받고 안경도 안쓰고 달려나가서 택배 아저씨를 영접했습니다.


흑축인데.. 생각보다 쫄깃쫄깃 한게 마음에 드네요 ㅋㅋ


갈축은 손가락만 올려놔도 느믈렁느믈렁 하면서 눌리는 느낌인데... 이건 좀 더 탄탄한 느낌?


순두부와 부침용 두부의 차이같은 느낌일까요...ㅋㅋ



두점을 질러서 그런지, 포장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해상 세관에 걸린 모양입니다. 그나마 항공 세관은 점잖다고 하는데...


인천항 세관... 잊지 않겠다-_-...



한개는 포장이 완전 개판 오분전이더군요-_-.. 평생 안고 가야 할 정도... 


발기*-_-*발기*-_-* 찢겨진 포장이 다른 신품 박스 위에 덧대어져 있고, 


원래 주인 박스는 누드로 한쪽 귀퉁이가 뜯어져서 널브러져 있...


Aㅏ... 내 정신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아무튼, 포장 덕분에 제 몫의 나프촙은 우주지킴이가 땡기거나 고장나거나 하는 등의


나프촙의 지위가 위험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안전하겠습니다.


근데.. 고장이 나긴 날런지 - _-);



나프촙은... 분해 가이드대로 분해 해 본 결과 USB 분리형으로 개조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기판과 케이싱 사이의 공간이 좁아 좀 힘이 들긴 하겠더군요. 

원래 케이블과 usb 분리형으로 교체 가능하게 하려면 머리좀 싸매 봐야 할 듯 합니다.



기스는..없는 줄 알았는데 S자에 하나... 

ㄴ 모양으로 나 있네요. 우연인지...-_-;;;;

우 컨트롤 앞면에도 하나......흙...

그 외엔 키캡에 딱히 흠집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시리얼넘버 스티커를 보니... 오래되어서 잉크가 누렇게 번진듯한 느낌이... 

인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정말로 오래 된 것인지...;;



아무튼...


남은 한 박스를 처분해야겠는데...


포인트가 아직 많이 모자라서 팔러 가긴 힘들겠단 ㅎㄷㄷ

이전 댓글 1
허영 2011-06-26 22:10
우주지킴이가 땡기거나 고장나거나 하는 등의... 에서 뿜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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