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과 해피의 불편한 동거;;

S5006214.JPG


똑딱이가 맛이가서;; 그림 본다고 생각해 주세요ㅋ





리얼과 해피의 동거 어렵네요..너무 어렵습니다..ㅎㅎ;;


일단 키배열이 다르다 보니 한쪽을 사용하면 다른쪽 배열이 어색해져서 계속 오타가 발생해 버립니다.



백스페이스-해피 승!!

아무래도 동선이 짧아서 그런지 리얼쓸때 자꾸만 \\\\키를 누르게 되네요..ㅎ


~키 - 리얼 승!!

이건 아직도 적응이 힘드네요..

수십년간 적응된 키라, 한번씩 글작성 다하고 ~~~ 써넣다가,

해피에서 시프트+esc를 연타하는 바람에 날려먹은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ㅜㅜ


커서-무승부

해피는 동선이 짧아서 좋지만 fn을 같이 눌러야 하고,

리얼은 따로 커서가 있지만, 동선이 훨씬 길어서...

해피커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단계입니다..ㅎ;


컨트롤, 캡스락 - 리얼승!!

해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결같이 해피의 컨트롤키 위치를 최고라 칭하시더군요.

저는 일주일 남짓 사용중이라, 아직은 약간 머뭇하게 되는 키들입니다..ㅎ;



제가 펑션키는 거의 사용을 안해서 이 부분은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해피에서 우컨트롤이 없어 한자키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한자키 사용빈도가 없어서 따로 레지스트리변경은 하지 않았습니다.

pc에 이것저것 깔리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가급적 레지변경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키감은 여전히 보강판이 있어서, 닿을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리얼 87균등쪽이 좋습니다.


키배열은 해피가 점점 좋아지는 중, 반면 다른 키보드 배열이 어색해 지는중;;

(일주일간 거의 해피만 사용한 결과입니다;)


싸이즈, 책상이 좁고 노트북에 외부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 쓰기 때문에, 해피가 훨씬 맘에 듭니다.


무게, 개인적으로 공산품의 묵직한 무게감을 선호합니다. 리얼은 이에 충족되는데, 해피는 좀 가볍다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묵직한 제품=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선입관이 있어서요..ㅎ


암튼 좌리얼 우해피가 있으니, 다른 키보드 뽐뿌를 안 받게되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덧 키보드 4대, 마우스 4대를 보유하게 됐지만, 한동안은 지름신이 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____________^


이전 댓글 3
Limmy 2011-08-04 13:13
지름신은 언젠가 다시 찾아옵니다. ^^;; 저도 해피 영입이후로 키보드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Poker 키보드 출시로 흔들리네요.해피 배열은 익숙해지시면 정말 편하고요 익숙해지기까지 연습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런데 리얼이가 있어서 연습하고 싶지 않으실지도.. ^^
하늘처럼 2011-08-04 21:47
저는 둘다 쓰다가 결국은 해피를 방출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레이니스카이 2011-08-04 23:34
해피를 두 달째 이용중인데.. 코딩할 때는 해피 이상의 키보드가 없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