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키매냐에 안계시겠죠?
몇년된 얘기입니다만,
제친구가 회집을 했었는데,. 자주 오는 손님중에 깍뚜기가 있었답니다.
어느날 동네 싸우나에 갔는데 거기서 만났다는거죠..
"동생~, 언제 시간나면 내 오피스텔에 함 놀러와..부탁할꺼도 있고.."
진지하게 한 얘기라 날짜 잡고서 오피스텔에 갔답니다.
대뜸 신문지에 둘둘 만 사시미칼을 던져주며
"동생들 쓰게 정성껏 좀 갈아줘야겠어" ㅎㄷㄷ
그날 오자 마자 열심히 갈았답니다.
목장갑끼고..
왜 목장갑끼고 갈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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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왈
"지문 묻을까봐서ㅡㅡ;;"
깍뚜기에 얽힌 실화
이전 댓글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하니까 웃기넹
저도 깍두기 이야기 하나 : 술을 마니 먹고 한 친구가 전봇대로 가서 막 스물스물한 표정을 짓더니 오바이트를 해서 뒤에서 등을 두드리며 도와주는데... 갑자기 다하고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킁!!킁!!컹!! 개같은 소리를 내다가 에어리언 영화처럼 몸속에서 무슨 애벌레가 튀어나올듯한 표정을 짓더니 막 혈압이 팽창하는듯 하다 코구녕에서 붉은물체가 총알처럼 튀어나와 전봇에에 맞고 바닥에 떨어졌는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바로 깍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knoize님 리플 읽고 뿜었습니다. 풉;
ㅋㅋㅋ
어떻게 콧구녕에서 튀어나올수가 대단합니다 ㅎㅎㅎ
ㅋ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 김밥집 깍두기였으면 대략 나올 수 있는데 설렁탕집 깍두기라면 대략 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