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저렴하게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나물밥 클릭을 분양받았습니다.
(저니맨님 정말 감사합니다···나물밥 장터에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혹시나 해서 구매글 올렸더니 바로 즉각 분양해 주셨습니다. ㅜㅜ)
에버렉스에 OEM으로 나간 녀석인데, 일반 나물밥이 투톤베이지인 것과는 달리, 이 녀석은 문자열과 편집키가 회색으로 통일되어 있네요. 텐키만 투톤 베이지입니다.
하우징이 레몬색으로 균일하게 곱게 익었고 (레몬색으로 색칠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ㅎㅎ;;;), 중간 중간에 보강판에 미세한 녹이 자잘하게 슬었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언제 한번 스위치 분해해서 세척을 좀 해야겠는데···)
그런데, 하우징을 세척하기 위해서 분해했는데, 기판을 보니 각 스위치마다 다이오드가 박혀있네요.
혹시 나물밥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한입력이 가능한 녀석이었던 것일까요?
(아직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에버렉스에 납품된 RT-101+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요?
---추가---
일단 컴터의 PS/2 포트에 꼽아서 테스트하니 무한동시입력이군요. (횡재한 것인가)
빨간부엉이님께서 작성하신 RT8255의 리뷰를 보니, RT8255에는 다이오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RT-101+의 기판 사진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 할 수 없는데···에버렉스에 납품된 녀석에만 해당하는 것인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RT-101+ 갖고 계신 분들 한번 봐 주세요)
그나저나 이로써 NMB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갈지도···ㅎㅎㅎ
음···NMB RT101+ 무한 입력이었다?
이전 댓글 3
득템축하드립니다 전 나물밥 넌클릭세이버있는데 나물밥 키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음···기판 색깔을 보아서 RT8255가 아니라 RT101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무한 입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거 NMB 다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