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은 아무래도 비교하긴 좀 대상이 틀린거 같고 적축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현재 가지고있는 fc200r 갈축과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백무각 갈축을 쓰고있습니다.
1. 적축의 느낌
개인적인 느낌으로 약간은 정전식을 치고있는 기분이 드는게 적축느낌입니다. 복강판 치는 소리도 약간 뭉툭하네요.
아는분의 해피해킹프로를 좀 가지고 쳐본적이 있는데 그때랑 약간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여튼 전 그렇게 느껴지는게 좀 잇네요.
2. 갈축과 비교
- 키감
일단 처음 받아서 처본결과 처음에는 갈축에 비해 조금 심심한 면이 느껴졌습니다.
갈축처럼 중간에 걸리는게 없다보니 쑥들어가고 그리고 그 걸릴때 손맛에 적응이 되서 그런지 심심하기도 하더군요.
키압은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베이스는 리니어인놈이다보니 갈축보다 반발력이 확실히 조금 있습니다.
구름타법으로 쳐보았는데 느낌은 부드러운 적축이 갈축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 소리
갈축은 중간에 걸리는 소리가 있기때문에 확실히 적축이 조금 작습니다.(정말 아주 약간)
그러나 타이핑 습관이 저는 파워타이핑이라 끝까지 밀어넣고 쳐서 그런지 보강판을 치는 소리는 갈축과 같지만 약간 뭉툭합니다.
단지 갈축에 비해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들어가기때문에 갈축의 특유의 걸리면서 나는 약간 도각거리는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3.개인적인 총평
- 현재 한시간 가량 쓰면서 느낀 결과 부드러운게 적응이 되니 처음 심심하게 느꼈던 적축의 키감이 나쁘지 않네요. \
소리가 좀 나는걸 원하는 타입인데 의외로 적축이 보강판 소리도 갈축과 같으면서 특히 적축특유의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이 굉장히 타이핑하는데 괜찮네요. 손이 편한 느낌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갈축키보드 자체는 좀 오래 사용했기때문에 키압이나 소리등이 새것인 적축키보드보다
길들여져있는 점은 있는걸 감안해야할거같습니다.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갈축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키감이 적축에 있습니다만 확실한건 적축의 느낌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간단히 농구공으로 비교하자면 갈축은 바람이 꽉차있는 농구공을 손으로 누르는 느낌이고 적축은 아주 약간 바람이 빠진 농구공을 손으로 누르는 느낌정도입니다.
조금 하드한걸 원한다면 갈축이고 부드럽게 눌리는걸 원한다면 적축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적축은 게이밍에 적합해보이고 갈축은 타이핑에 적합해 보이는거 같습니다.(물론 둘다 큰 상관은 없음-_-)\
추후에 시간나면 사진 및 동영상을 새로 올려 비교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