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우울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입니다.




도어스의 <Riders on the storm>.
오늘처럼 천둥 번개가 치는 날에 듣기에 그만인 음악입니다.


천둥소리로 시작하는 앞부분의 전개를 특히나 좋아합니다.









You know... sometimes we're not prepared for adversity.
When it happens, sometimes we're caught short.
We don't know exactly how to handle it.. when it comes up.
Sometimes we don't know just what to do when adversity takes over
and.. I have advice for all of us.
I've got it from my pianist Joe Zawinul who wrote this tune.
and it sounds like what you're supposed to say when you have that kind of problem..
It's called.... Mercy.. Mercy.. Mercy...  






캐논볼 아저씨의 <Mercy mercy mercy>.
간혹 우울해서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듣곤하는 음악입니다.


캐논볼 아저씨의 따뜻함이 전해진다고 할까요.


음악처럼 세상에 자비를...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이전 댓글 18
넓은책상 2008-06-02 22:55
음.. 동영상을 처음 올려봐서 올리긴 올렸는데 깔끔하지가 않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깔끔해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리 2008-06-02 23:11
삐져나온 테그들 있지요? 그것만 삭제해주시면됩니다 ^^
까망 2008-06-02 23:18
왼쪽부분 오른쪽부분 이부분들 삭제해주세요 ㅎㅎㅎ
넓은책상 2008-06-02 23:18
감사합니다. 메리님. ^^
넓은책상 2008-06-02 23:19
앗 감사합니다. 까망님. ㅋㅋ
메리 2008-06-02 23:44
노래는 오늘 경황이 없어서.. 내일 들을께요 ^^
체리필터 2008-06-03 00:32
오홋, 조 자비눌 횽아까지.....
luxman 2008-06-03 00:54
흑인들의 영가에서 출발, 정상의 장르 중 한 자리에 선 재즈, 그 어원에서 파생된 열정, 미셀러니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모든 것을 수용하고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재즈는 언제나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비 하고도 아주 잘 어울리고, 특별히 비에 와인까지 겸하니 더더욱 일품으로 들리는군요.^^
luxman 2008-06-03 01:00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의 역사와 희망의 역사를 놓고 이야기하고 싶은 때도 있겠지요. 그러면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 예감도 드는군요. ^^ 지금 진공관엠프에 ekdahl의 음악성 높은 곡들을 감상하고 있는데 창밖에 아스팔트 바닥을 때리는 빗줄기의 타격음이 훌륭한 백그라운드가..ㅎㅎ
지야 2008-06-03 11:20
전 비오면 기분 좋던데~~~
넓은책상 2008-06-03 12:05
메리님 음악 감상하시고 기운내시길 빕니다. 체리필터님 자비뉼 횽아를 좋아하시나 봐요. ㅋ 즐거운 하루되세요. luxman님 재즈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저는 와인은 값싸면서도 괜찮은 옐로테일 이나 라 조야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비싼 건 아직 마셔볼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한의 역사와 희망의 역사라.. 멋진 말씀입니다. 그것은 곧 인류의 희노애락을 아우르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런지요. ^^ ekdahl의 노래를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진공관 앰프는 정말 부럽습니다. 꼭 갖고 싶네요. 아 참고로 저는 노라 존스의 음악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지야님 저는 천둥 번개 치는 날에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먼산)
지야 2008-06-03 14:49
진짜요?ㅋㅋㅋ 저도 그런데~ㅋㅋㅋ 기분좋고~~~~~ 책상님하고 luxman님하고는 정말 감성적이신듯...ㅎ 전 비오는 날엔 그저~ 우산쓰고 빗속에 가만히 서있는것도 좋고 차안에 타고 가만히 앉아 비내리는거 보는것도 좋아요~~ 하지만 그 중 으뜸은 역시 따뜻한 레몬차 한잔 마시면서 창밖보는게 큰 즐거움~~~
넓은책상 2008-06-03 15:15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만히 서있는 것이라..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야 2008-06-03 16:02
어릴적엔 동내친구들하고 아파트 곤도라? 맞나? 거기에 친구들집 우산 우리집우산 다 들고 나와서 우산집 만들고 그 안에서 간식 먹고 놀았었는데... 아무래도 어릴적에 그 좋은 기억이 비를 더 좋아하게된 이유가 아닐지..ㅋㅋ 어릴적부터 비오는거 좋아했어요..ㅋㅋ 지금도 할 수 있음 해보고 싶은데... 힘드니 우산쓰고 비오는데 가만히 서있기..ㅋ 비오는 소리도 좋고~ 냄새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ㅎ
Topdawg 2008-06-03 16:39
비오는날의 처마밑의 담배맛.. 최고죠.ㅋ (연기도 더많이뿜어짐ㅋㅋ)
넓은책상 2008-06-03 16:58
지야님 우산집을 만들고 거기서 간식을 먹는 것은 참 해보고 싶지만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그때가서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혼자하기에는 남의 이목이 걱정되는 군요. ㅎ Topdawg님 처마 밑! 이 얼마나 정겨운 단어인지요. 비오는 날 그 아래 서 있으면 세상이 소박하게 느껴집니다. ^^
폐인킬러 2008-06-03 19:25
Prince의 Purple Rain... 비오는날 더 처절하게 확인사살 시켜주는 노래죠.....ㅋㅋ
넓은책상 2008-06-03 20:54
페인킬러님 프린스의 퍼플 레인을 듣고 있자면 방바닥에 붙어 누군가 나를 뒤집어 주길 바라는 호떡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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