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여성선호도 변천사

사람이 살아가면서 연애감정도 각기 달라진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20대부터 지금까지 연애의 변천사가 이랬습니다.

10대 말 20대 초 : 걷다보면 누구나 눈이 가는 얼굴 이쁜 여자 선호

23~25세 : 그저 이쁜 얼굴보다는 몸매 좋고 표정과 몸짓에서 매력이 묻어나오는 여성 선호

26~29세 : 몸매나 이쁜 얼굴 이런 외향적인 부분 보다 마음이 통하고 진실함이 있는 여성
           그리고 마음씨가 고운 여성 선호

30~32세 : 내 말이면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고 순종하는 여성 선호

33세부터 : 집안이 괜찮거나 공무원 같은 안정된 직장을 가진 여성 선호

이상은 제 개인적 여성선호도였습니다. 저는 27세에 결혼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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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2008-06-09 23:35
탄틴님 실례되지만 '몸매나 이쁜 얼굴 이런 외향적인 부분 보다 마음이 통하고 진실함이 있는 여성 그리고 마음씨가 고운 여성' 분이셨던 사모님이 30세에 어찌 변하셧는지 궁금합니다만;;
메리 2008-06-09 23:36
전 어디쯤일까요.. 눈앞이 흐려져요 @_@
컨스탄틴 2008-06-09 23:37
돈 선호 + 구박 + 지름 태클 + 자격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스킬 만땅 이정도...... -0-;;;;; 사실 연애시절에는 제가 많이 윽박질렀는데 요즘은 찍소리도 못냅니다. -_-
컨스탄틴 2008-06-09 23:37
메리님은 안정된 직업+마음씨가 고운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외모는 만난적이 없으니 평가 못하고.. -0-;;;
아보카도 2008-06-10 00:17
현제 35세인..전.. "치마만 걸치면 된다" 라는 지론입니다..-_- 세상은 편파적이란 느낌이 매일같이 드는군요...ㅠㅠ 빈익빈..중에 한사람...ㅠㅠ
이치고×一護 2008-06-10 00:40
현재 26세인 저는 다리 이쁘고 솔직하고 착한사람이 좋네요 ㅎㅎ
오라도라 2008-06-10 01:01
현재 28세인 저는 아직도 덜 컸는지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 피부가 새하얀 거-_-유"가 좋아요
살바토레 2008-06-10 01:12
이쁘면.. 돈없어도 용서되구.. 성격 까칠하면 뭐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가구.. 서로 맞는건 하나 없지만 통하는거 같구.. 잘빠지고 못생긴 여자보도 이쁘고 보통 몸매인 여자가 더 날씬해 보이구.. 여자가 순종안하면 남자가 순종하면 되구.. 직업이 없어도 먹여 살릴 자신감이 만프로 들구.. 모든 남자들의 마음이랍니다 ㅎㅎ 예전에 재미있는 글귀를 약간 흉내내봤습니다 (옛날껀 기억이 안나서 ;;)
나쁜동화 2008-06-10 01:23
저는 사캉년인뎅. 장가를 잘 간건지 같이 사는 아줌마(^^;;)는 나름(?) 생활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같이 살아 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가 성질이 좀 더럽거든요.=.=;;;
은나리 2008-06-10 02:09
전 아직 어리기때문(?)인지... (내년이면 계란한판이지만..;; 철이없는걸까요?? ㅠ_ㅠ) 살바토레님 덧글이 무지무지 공감이...@_@;;
백아 2008-06-10 07:34
전 32세구.. 결혼은 5년전에 했습니다.. 어찌어찌 누구나 눈이가는 미인을 어찌 얻게 되었으나.. 애 둘 낳고.. 생활고에 찌들리다 보니.. 저에게만 눈이 부신 미인이 되셨습니다. 미안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ㅡ.,ㅡ?
넓은책상 2008-06-10 13:22
잘 읽었습니다. ^^ 아직 '33세부터'는 잘 공감이 안가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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