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만남(?)후기입니다. [스카페이스님, 제목없음님]

다들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동호회 활동도 첨이라 서먹하기만 하네요.ㅋ 오늘 체리스위치 분해툴을 받으러
장전동에 스카페이스님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누구 만나기는
태어나서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었고 원래 사람과 잘 못친해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좀 긴장했습니다. 전화통화로 스카페이스님과 통화후 바로 근처에 있다는걸 알고
멀리서부터 누굴까.. 하고 한번씩 쪼아봤습니다.ㅋ 앞의 편의점안에서 저처럼
음료수를 사는 사람.. 저 뒤에서 업무에 찌든듯한 회사원냄새가 나는 사람..
저 멀리서 걸어오는 30대 초반의 회사원.. 저 멀리서 잔돈을 바꾸고 온듯한
참외장수 아저씨............

가 갑자기 와서는 인사를 떡 하는겁니다.(참외파는 트럭이 있었고
왠 아저씨 한분이 그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헉;; 이분은 보자마자 제외시켰던 후보인데(죄송합니다.ㅠ)
반갑게 맞아주시는 스카페이스님과 같이 제목없음님도 함께 있었습니다.
셋이서 근처 국밥집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구
스카페이스님께서 직접 만드신 스위치분해툴도 골라서 챙기고(ㅠㅠ)
아래에 넓은책상님이 쓰신대로 정말 감사해서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밥까지 얻어먹게되어버렸구.. 집에오는길에 계속 찜찜했습니다..
언젠간 복수(?) 할겁니다.ㅋㅋ

짧은 만남이었는데 제가 숫기도 없구 해서 죄송했습니다. (__)
글솜씨도 없어서 그냥 주절거렸네요...
어쨋든 스카페이스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목없음님두 정말 반가웠구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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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갑 2008-06-12 21:28
초면에 국밥을 사주시다니...역시 조심하셔야 될 분들입니다.. 저도 제목없음님께 커피를 얻어먹었죠..그 이후 피해다닙니다..ㅋㅋ
sleep 2008-06-12 21:35
잉...;;; 장전동이라함은...;; 학교앞인데;;; 분해툴은 제가 키보드를 한번도 안열어봐서 신청안했었는데;; 저도 한번 나가볼 껄 하는 생각이;;;ㅋㅋ 저도 담에 한번 뵈어용~ ㅋ
넓은책상 2008-06-12 21:45
꼭 복수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후다닥]
Topdawg 2008-06-12 21:46
넵.ㅋㅋㅋ 부산회원분들도 많으신거같은데 정모같은거 한번 하면 좋을듯하네요.ㅋㅋ
wawa 2008-06-12 22:00
이거...오늘은 분위기가....^^....유쾌, 상쾌 하군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건...ㅎㅎㅎ...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재르™ 2008-06-12 22:01
대구회원분들도 다 좋으시다구요.. 흥! ㅋㅋ
짜장멘 2008-06-12 22:59
부산대 맞나요? 제 모교인데요. 아흑;;;
최강으뜸검독수리 2008-06-13 00:09
이런 분들이 국회로 가야 하고... 대통령을 하셔야 하는건데 말이죠... 맹바퀴는 키보드매니아를 본받아야 합니다...!!!
현군 2008-06-13 00:58
앗...국밥.... T.T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으럭갈 자신있는대...
제목없음 2008-06-13 01:04
저도 긴장했는지..ㅋ 배탈이 나버렸네요;;ㅋㅋㅋ 아무래도 두유때문인거 같기도 하구..ㅋㅋ 여튼 오늘 반가웠습니다^^ㅋㅋ 담에는 주문진막국수 대자 함더 먹으러 가죠 스카페이스ㅎㅛㅇ님..ㅋㅋ
Topdawg 2008-06-13 01:06
현군님//현군님도 부산분 아닌가요?ㅋㅋ 담에 뵐수있음 같이보면 좋겠네요. 제목없음님// 네 오늘 여러말씀 감사드립니다.ㅋ 주문진막국수.. 사실제가 예전에 갔을때 수육을못먹어서 한이맺혔었습니다 ㅠㅠ 마칠시간이라 국수만 쳐먹고 가라더군요 ㅠ 담에 같이가서 배터지게 먹죠.ㅋ
이온 2008-06-13 10:24
좋은 만남부럽습니다. ^^ 대구 경북 다들 머하시는 겁니까 ! ㅎㅎㅎ
은나리 2008-06-13 14:29
^^ 저도 처음엔 이호의가.. 어색하기만 했씁니다.. (하지만 이게 키매냐를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집니다~
찌니 2008-06-13 17:42
아 정말... 부산 함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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