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탱이입니다.
10여년 이상 키압 드럽게 쌘 맴브만 치던 저에게
모델엠이라는 버클링 키보드가 주어졌을때..
우와 이거 죽인다.. 엄청 잘쳐지네.. 하면서 타격감(?)과 엄청난 속타에
한눈에 반했었죠..
하지만 이미 모델엠을 접하기 몇일전 구매했던 마제 리니어가 있었기에...
미운오리새끼 마냥 "괜히 샀다'만 연발하면서 억지로 썼습니다.
그리고 두달정도 지나.. 오랜만에 다시 버클링의 맛을 느껴보자 라는 생각으로
모델엠을 쳤는데...
똑같이 쳤는데.. 키가 안들어갑니다. -ㅅ-
속타를 칠라니 손가락이 휘어지게 아픈겁니다. ... 아놔..
그때 손가락이 맛이갔다는 생각보다는... 아 리니어가 좋은 키보드였구나. 라는 생각덕에..
그냥 만족했었는데..
2일전에 구매한 리얼포스를를 치다가 오늘 마제 리니어를 누르니까...
키가 안들어갑니다. -ㅅ-;;
손가락이 한동안 좋은물에서 살았더니.. 많이 빠졋더군요..
오늘 하루죙일 모델엠을 쥐어줘야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ㅇㅅㅇ/
손가락 주제에 군기가 빠졌군요....
이전 댓글 11
죽만 먹다보면 위 무력증이라는 병에 걸린다는군요..
저도 오늘 모델M 오는데 군기좀 바짝들게 해야겠군요.ㅋ
와..모델엠을 엄청난 속타로 다루셨었다니..믿어지지가 않습니다 -ㅅ-;
저도 리얼86 쓰다가 마제 세이버 리니어 예약했는데,
제 미래가 그대로 보이는 듯...
제 미래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마제세이버는 리니어로 질렀는데, 집에서는 마제 청축, 회사에서는 해피프로를 사용합니다. 오늘 리얼86도 회사로 가져왔습니다.
이제 리니어는 손가락이 안눌러질것 같네요..
눈탱이님 게시판에 오래만이네요.
글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리니어는 쓰면 쓸수록 매력적이라 버리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군기가 빠졌네요ㅋㅋㅋ 갈수록 편해질 텐데 벌써 빠져서야 원..ㅋㅋㅋ
회사에서는 리니어로 집에서는 리얼이나 갈축으로 칩니다.
이제 제 손가락은 낮에는 무겁게 밤에는 가볍게! 에 적응을 해버렸습니다. ㅡ.ㅡ
제 과거군요. -_-
이것저것 하루에 7가지 정도(해피 포함) 돌려서 사용하면 손가락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ㅋㅋㅋ
저도 회사에서는 리얼101, 집에서는 M13 이렇게 꽤 써봤었는데, 집에가만 가면 손가락이 아프다고 징징짜더군요ㅡ.ㅡ;
리니어는 청축이나 맴브 쓰던 사람도 처음에는 키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밖에요. 리니어는 역시 반도 안치는 타법이 익숙해져야..- -;;
유리손이죠. 겁나게 고급화된 손가락이 되셨습니다. 이제 멤브쓰면 던져버리고 싶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