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가 구입해서 어제 오밤중에 완성해서... 부엌 전자렌지 위에 진열해 놓았습니다.
안사람이 포즈 좋고, 손의 디테일이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손은 주먹손 두 개에 액션 포즈 모습으로 편 왼손, 그리고 소총 전용 오른손 이렇게
네 개가 들어있습니다. 반다이 웬일이래요?)
MG와 비교하면 가동식 실린더가 그냥 모양뿐인 붙박이로 바뀐것과
앞 스커트 부분의 색분할이 모자란 점 말고는 거의 MG와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주는군요.
색분할 부분은 건담마커로 노랗게 대충 칠해 줬습니다.
가동성까지 MG 사자비와 유사한 정도입니다. (쿨럭... 이건 칭찬이 아니군. MG 사자비의
관절 가동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죠.)
여하튼 존재감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그러면, 전자렌지 위에 서서 "부엌은 내가 지킨다" 되겠습니다. 사진 갑니다.
아, 사자비의 영원한 맞수 뉴건담은 두 아들녀석들이 각각 조립중입니다.
첫째녀석은 상체조립 완료 하체조립중이고, 둘째는 소체만 만들어놓고 핀 판넬은 아직
손을 안 대고 있네요.
저희는 3부자가 몹만 잡는게 아닙니다. 건플라도 같이 만듭니다.
그리고 데칼 붙이는 것은 안사람 전문분야입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