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장만하기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한참 열올리며 들르다..
취업과 함께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초보회원입니다(__)
백수 탈출했다고 무척 좋아했었는데, 직장인의 길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지리산 산골에서 합숙생화도하고-_-숙제도 많이하느라
속세와 단절된 느낌으로 골골대며 살다가
이제좀 적응도 되고 집에오는 한시간 반의 시간도 견딜만해졌습니다ㅋ
슬슬 회사에 적응도 하고 지급받은 노트북을 타이핑할 일이 많아지면서 (그래봤자 단순업무지만;)
저질 키감과 점점 뺀질해지는 키캡 때문에 키보드를 갖다놓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였었습니다
하지만 백수동안 사용한 돈을 메꾸고, 주위에 축하턱이니 뭐니 쓰다보니
주머니는 항상 탈탈 털리더군요-_-!

그래도...굳건히 언젠가 카드값을 메꾸면 키보드부터 장만하겠다는 생각에 몇가지를 추려냈죠;
..추려내긴 했는데 초보다보니(*__) 리얼86말고는 써본적이 없고
글을 읽어도 많이 읽을수록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보니 어떤게 나을지 선택은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요거요거..수습기간이라 적게 나올 줄 알았던 추석 상여금이 생각보다 많이나온게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내일은 2~3시면 퇴근하라니!
드디어 제게도 직접 타건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오는구나 싶어서 내일 용산으로 달려가서 직접 몇개 타건해보고 구입하면 되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세상만사 제뜻처럼 될 리가 없죠-_- 내일은 레오xx랑 아이오xxx...
두군데 모두 연휴를 시작하네요-ㅂ-;;
...갑자기...조금 무리해서 키보드를 구입하자는 확신도 시들해지고-_-
또다시 원점에서 '과연 이돈을 키보드에 쏟아부을만한가' 부터 고민하고 있습니다;(

후...퇴근하고 오면 피곤해서 장터도 못지켜보고 있겠고,
보고 있어도 관심가는건 금방 리플달리고...;
직접 타건해볼 기회도 좀처럼 오지 않으니 금전과 타이밍이 맞아서
여러가지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계신분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는 앞으로 며칠간 계속 같은 고민을 할게 예상되어 조금 마음이 착찹해요...ㅋ


아무튼 추석 연휴가 코앞인 금요일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송편 하나쯤은 드실 수 있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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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스 2008-09-12 03:07
네 앞으로 취업 초년생으로 열심히 ^^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참 부러운 부분이네요 상여급이라 ㅜ.ㅜ 우우! 운동가르치는것도 일종의 서비스업이다보니 이런쪽으로 상여급 받아본적이 별로 없네요 ㅜ.ㅜ
bebop™ 2008-09-12 06:36
리얼86보다는 해피해킹2프로로 가심이 낫지 않을까요?^^ 착탈식 USB방식이라 출퇴근가방에 쏙들어가기도 쉽고(해피전용키보드가방있음금상첨화ㅋ),크기도 리얼86보다 더 작아서 휴대성과 노트북과의 연결을 중시여기신다면 저는 해피해킹2프로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뽀대는 말할것도 없겠죠;;
까망 2008-09-12 09:32
그냥 간단히 -_- 이것저것 궁금한거 매입한후 맘에 안드시면 방출하시면 됩니다.. 저도 고민하다 결국 이것저것 다 주물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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