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호위를 받고 하룻밤을 보낸 케로로들이 하나씩 둘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구색을 대충 갖춰 보니 아래와 같았는데... 가장 오른쪽의 녀석은 빼놓으면 서운해 할까봐 넣어놓은 마스코트 로보 케로로 중사입니다요.

케로로 프라탑을 하나 둘 씩 분쇄(?)하면서 케로프라를 제작중에... 그냥 조립만으로는 성이 안 차서 먹선질 내지는 부분도색을 시도한 녀석들이 있습니다. 케로로 무사 시리즈지요. 모티브는 일본 전국시대 무사랍니다.
사진 갑니다.
제작솜씨도 그렇지만 사진조차도 발로 찍었습니다. 아. 이번 케로로 조립은 아이들하고 안사람 담당이고 제가 부분도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좌절 중이랍니다.
그나저나 건담마카 - 네임펜이나 형광펜 비슷한 물건입니다 - 로는 절대 부분도색 하지 마세요. 기로로 무기 칠하느라 좌절만빵입니다.

맨 아래의 치비케로(어린 케로로)가 쥐고 있는 건프라에 주목해 주세요. 앞에 펼쳐놓은 조립설명서와 손에 든 런너가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것은 물론, 실제 조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주괴수급 모델러 중의 어느 누군가가 조립해서 도색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짠지는 몰라요...
케로케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