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케로리~~~

케로로에 필 꽂힌지 어언 몇 달, 급기야 케로로 프라모델을 저지르기에 이르렀고, 그 수량은 '프라탑'을 쌓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어둠의 무리로부터 케로프라탑을 지키기 위하여 케로로의 사랑을 듬뿍 맏은 건프라들이 나섰으니...



이렇게 호위를 받고 하룻밤을 보낸 케로로들이 하나씩 둘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구색을 대충 갖춰 보니 아래와 같았는데... 가장 오른쪽의 녀석은 빼놓으면 서운해 할까봐 넣어놓은 마스코트 로보 케로로 중사입니다요.



케로로 프라탑을 하나 둘 씩 분쇄(?)하면서 케로프라를 제작중에... 그냥 조립만으로는 성이 안 차서 먹선질 내지는 부분도색을 시도한 녀석들이 있습니다. 케로로 무사 시리즈지요. 모티브는 일본 전국시대 무사랍니다.

사진 갑니다.

제작솜씨도 그렇지만 사진조차도 발로 찍었습니다. 아. 이번 케로로 조립은 아이들하고 안사람 담당이고 제가 부분도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좌절 중이랍니다.

그나저나 건담마카 - 네임펜이나 형광펜 비슷한 물건입니다 - 로는 절대 부분도색 하지 마세요. 기로로 무기 칠하느라 좌절만빵입니다.



맨 아래의 치비케로(어린 케로로)가 쥐고 있는 건프라에 주목해 주세요. 앞에 펼쳐놓은 조립설명서와 손에 든 런너가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것은 물론, 실제 조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주괴수급 모델러 중의 어느 누군가가 조립해서 도색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짠지는 몰라요...

케로케로리~~
이전 댓글 8
knoize 2008-09-26 19:26
우리 조카가 준기 삼춘 넘흐 좋하하겠어요........
뀨뀨 2008-09-26 19:31
정리하시기 힘드시겠네용...^^
로이 2008-09-26 19:36
밤에도 든든~ 하시겠네요 ^^
기계식입문 2008-09-26 19:42
대단하십니다.
km_love 2008-09-26 20:24
삼촌은 조카를 무서워라 하고... 저는 명절만 되면 하루전날 몇가지 귀중품들 숨기느라 고생 좀 했죠.. 특히 10살짜리 애들이 비싼건 알아서 왠 우표책만 그리 노리던지...ㅋ
이온 2008-09-26 21:44
게로로 우왕~ 저거 어디파나요 ㅎㅎㅎㅎㅎㅎ
DSPman™ 2008-09-26 23:41
켁
토레스 2008-09-27 09:44
바보 개구리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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