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로 5000원에 구입한 따끈따끈한 휠옵이 도착해서 옴론 재팬을 이식해 주었더랬습니다.
이식은 생각보다 별로 어렵진 않더군요. 마지막 다리만 잘라내고 납땜하면 끝...
근데 막상 이식해 보니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하도 옴재 옴재 해서 기대치가 높았던 점도 있었겠지
만 일단 옴재의 첫느낌은 많이 먹어본맛(?) 같다 였습니다. 겜방에서 많이 접해보는 그런 클릭감 이
라고 해야 하나 암튼 별로 특별한 점을 못느꼈습니다. 솔직히 원래 있던 마쯔시다가 더 좋게 느껴
졌을 정도로요. 휠옵이 하우징은 큰반면 내용물은 없어서 텅빈 터라 옴재의 맛을 잘 살려주지 못하
는 것일수도 있고 옴재가 휠옵이랑 궁합이 안맞을 수도 있을테지요. 암튼 조금더 사용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오늘 휠옵에 옴재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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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옴재 꽂으니 확실히 다르던대요.
물론 다른 마우스였지만 말입니다. ^^
꼭 옴재를 단다고 해도 느낌이 다 좋은건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개개인 차가 가장 주된 요인이겠지만....
마우스 왠만한거는 다 교체 개조를 해봤지만.
개선된 마우스들이 대체적이 였고.
G9같은 경우는 옴재나 옴차나 하우징 때문에 그런지 별차이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하우징방식 하고도 연관이 되는거 같은데 모랄까..
G5와 데스에더 뉴익스3.0 같은 경우 MX시리즈도 발이좀 길게 나와서 클릭이 되는 마우스 들은 그느낌이 차이가 바로 느껴지는 편이고.
다리 부분이 짦아지는 구조의 마우스들에서는 약간의 차이 또는 별차이가 없었던.... 뭐 그랬습니다. 결론은 무저건 아니라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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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맞는건 잘맞고 아닌건 별차이 없심다. ^^;
옴재도 좋지만 휠옵에 마쯔시다도 잘 어울리는 편이라 큰차이를 못느끼실수도 있죠 ^^
며칠쓰다가 다른 마우스 누르면 왠지모를 뻑뻑함이 오더군요,,,
버드나무님/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군욤ㅎ
마우스 하우징의 버튼부가 가벼울수록 좋은스위치가 맛깔나죠.
무거운녀석은 똑같이 무겁고 둔탁한 느낌의 스위치가 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