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마제1넌클릭을 사용해오다가
맥용 기계식 키보드가 나왔다는 말에 혹해서 질렀습니다.
유사 알프스 백축이 어떤건가 궁금하기도 했구요.
택배와서 직접 타이핑을 해봤는데
이런 ... 저랑 안맞더라구요;
마제1에 비해 타이핑 할 때 손가락에 힘도 더 들어가야 하고 딸깍 소리날 때까지 키보드를 눌러야 한다는 점.
그리고 소리가 무척 크더라구요;
바로 장터에 올리긴 했는데 가격 손해를 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또 개봉하고 10분 타이핑 했는데 몇 만원 손해보고 파느니 그냥 쓸까... 란 생각도 드네요.
이 키보드 캡스락키의 스위치는 유일하게 녹축입니다. 오히려 그게 저랑 더 맞더라구요. 소음도 적고...
지금 생각 중인게 이걸 유사 알프츠 녹축이나 오렌지축 같은 다른 스위치를 전부 바꿔서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손해를 좀 보더라도 팔아버리는게 나을지 선택을 못하겠네요.
이놈의 키보드가 뭐라고 게시판을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