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간판집에서 출근길에 충동적으로 만든 팜레스트인데 지인한테 저 키보드를 선물하고 손목 받침대도 하나 줄 겸 해서 어제
그 집을 다시 찾으니 마감도 더 신경써주시고 가격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네요.
최초 가공 공임치고는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저걸 4,000원에 해주시다니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손때가 묻거나 번쩍거리는게 취향이 아니라 아스텔로 만들어볼까 하다가 책상위의 거의 모든 물건들이 하이그로시에 책상도 유리
책상인지라 그냥 아크릴로 싸게 만들어버렸네요.
집에서 쓰는 울트라나브보다 만족도는 더 높은 것 같습니다.(책상이 집은 MDF고 회사는 유리라 그런 탓도 크겠지만요)
어제 옥션에서 주문한 실리콘 범폰을 붙여서 약간의 높이차를 없애고 현재 바닥면과 수평인 것만 기울기를 주어 잡아준다면 싼맛에
쓰기엔 괜찮은 조합이지 싶네요.
아예 키보드 자체가 안에 들어가는 팜레스트 겸 하우징 제작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