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갈축 몇가지나 경험해 보셨나요?

체리청축은 재잘거리는 소리가 청각에 즐거움을 주고 신형과 구형이라는 두종류로 구분되고,

흑축은 그 중독성이 다른 어떻한 스위치보다 강력해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스위치입니다.

갈축은 다른 스위치들에 비해서 종류도 많아 그키감의 다양성은  키보드를 두드리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스위치가 아닌가합니다.

제가 만져본 갈축 스위치로는 꽤많은것으로 기억하는데,

오징어의 독어배열, 영문배열, 이탈리아배열 세가지,

G80-3484, 주옥선, 컴팩 1800, G80-1865, G80-8113(PS2), G80-8113(USB), G80-3180, 마제 등등이며,

그 키감이 약간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https://www.kbdmania.net/xe/index.php?mid=photo&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naga&page=4&document_srl=574191

 

그중에서 특이했던것은 오징어 갈축인데 각 언어 배열에 따라서 스위치 색상과 키감이 각각 이었습니다.

구형스위치를 두드리다 요즘나오는 키보드 한두가지 만져보고는  

이게 넌클릭인지 리니어인지 구분이 안가, 그 실망감에 신제품 소식이 있어도 아예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몇가지나 만져보셨습니까? 

 

이전 댓글 8
성시훈 2012-01-07 12:58
naga님처럼 많은 스위치를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5000 것이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제가 만난 것만 그랬던지는 몰라도 보강판 없는 컴팩 1800은 묘하게 퍼석한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근데 보강 후에는 확연히 좋아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사실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케이맥의 제물로 99년산 일자돌기 11800을 확보해 두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한나라의동화 2012-01-07 13:47
갈축에 대해선 좋은 느낌을 받은 기억이 없어서요... 점돌기 갈축, 오징어갈축 정도 만져본 것 같아요. 나가님 덕분에 XX갈축을 만져보았네요. 껄껄.이솝 이야기중 포도 맛이 실꺼라고 포기하고 떠나는 여우 일지 몰라도 갈축에 더 노력을 기울이기 싫어요. 하하.막손인 저는 강한 구분감이 좋아서 백축·변백을 더 좋아해요.
열혈강사 2012-01-07 13:51
키감에 대해 너무 잘 아시는 분들이 말씀을 하셔서 말씀드리기 쑥스럽지만....키감이 하우징, 보강판, 기판의 강도, 키캡, 스위치, 통울림 방지 작업, 스티커 작업등 변수가 많아서어느 곳에 있던 갈축 스위치가 제일 좋으냐는 판단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예로 2gs 핑크의 키감이 너무 좋아서 스위치를 뽑아 다른 키보드에 장착후 실망한적이 있네요.5000은 실사용기가 아니여서 3달정도 가지고 있다가 방출했고컴팩 1800은 신동품정도 되는 놈을 5달 정도 가지고 있다가 방출후 중고품으로 다시 구매하여 가지고 있습니다.8200,8113,3190,11800(보강판 점돌기),3484(ps2), 3000(윈키리스: 개조품으로 보이고 점돌기 키캡), 주옥션등 기성품하고또뀨(간이보강), 더치트(간이보강)등 커스텀을 사용해 본거 같습니다.지금도 갈축이 주축이리라 나열된놈들 거의다 가지고 있네요.이중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은 아크릴 또뀨 간이 보강 된 놈입니다. 만들어주신 분의 정성이 베어 있어서 그런지 정이 들어서 그런지 다른 놈들보다 저에게 맞는거 같습니다.제가 부드러운 키감을 좋아라 해서 키캡은 점돌기 키캡이 갈축의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리지 않나 합니다.그리고 풀보강보다는 무보강이나 간이 보강이 더 좋은거 같구요.하여튼 자기손에 맞는게 가장 좋은놈이지 싶습니다.ㅎㅎ
에스테 2012-01-07 14:08
이렇게나 다양했군요. 몰랐습니다.
화이트핸드 2012-01-07 15:49
저도 갈축에 대해서는 좋은 느낌을 받은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저는 갈축의 구분감이 그리 좋지 않더군요. 그나마 구갈이라고 하는 것에 호감이 더 가긴 하는데...글쎄요~~~갈축을 윤활을 해서 아주 부들부들 하고 구분감이 줄어든 갈축은 더욱 안좋아 합니다.보강판에 올린 갈축도 별로 안좋아하구요~제가 아직 상급의 갈축을 만나보지 못해서 그런 가 봅니다.
naga 2012-01-07 18:50
사람마다 고유의 키감이 있어, 어떤 사람은 싸구려 멤브에서 최고의 키감을 느낄 수 있는것이 키보드에서 느끼는 묘미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위의 글에서 제가 갈축이 어떤것이 최고라고 말을 못하는것이, 어느분은 리니어에 가까운 넌클릭에 끌리는분이 계실것이고, 어느분은 백축에 가까운 넌클릭이 끌리는 분이 계시기 때문이죠. 결론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것처럼 이것이 최고다라는 키보드는 없다는것이 정설이 맞다는것이죠^^
Blackberry 2012-01-07 19:13
갈축이 무난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심심할수도 있고..키감이라는게 정말 주관적인 기준에서 나오는것이다 보니...개인적으론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여러 제조사의 갈축은 과거나 조금 예전의 여러 갈축 키보드보다 못한것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결론은 저도 요즘 기성품은 대부분 쳐다보지도 않을려 합니다. 
오리맛사탕 2012-01-07 23:59
생각해보니 구갈축이 현행제품보다는 구분감 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걸 모르고 스프링추출용으로 구형갈축들을 여럿 희생시켰는데 반성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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