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벌식에서 3벌식으로 전향에 성공하신 분의 성공담을 듣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3벌식에 관심은 많으나
2벌식에 너무 익숙한 사람입니다.

3벌식 390 이 유명한다던데.
2벌식을 몇년동안 쓰다가
20-30대 넘어서 3벌식 연습 및 실사용에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외국어 하는 것 처럼
한국말/영어 바꾸듯이
2벌식 3벌식 바꾸어 가면서 칠 수 있을까요?

성공담을 보면
바꿔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전 댓글 13
BMC 2012-01-16 13:28
저도 2벌식만 20년 넘게 쳐오고 있고 몇번 3벌식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네요.. 종종 성공담을 보면 2,3벌식을 넘나들며 두 가지를 다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하루에 "한글" 타이핑을 엄청 많이 하는 작가나, 기자 같은 분들이 아니고서는 크게 3벌식의 효용이 있는지 여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저같이 손가락이 좀 짤은 사람은 숫자열까지 넘나 들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한번 도전해 볼만 하기는 한데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
nzin4x 2012-01-16 13:35
컴퓨터, 키보드의 사용에서 스스로가 한글 사용이 특별히 많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보아야겠군요. 저는 프로그래머라서 한영 사용이 반반정도네요.
하늘처럼 2012-01-16 13:38
흠.. 저같은 경우에는 아예 처음부터 3벌식 사용자라서 큰 도움은 못되겠군요..   처음부터 3벌식 치는사람들은 2벌식은 자판보고 쳐야 합니다 -_-;; 이게 물론 외울수는 있는데 3벌식 칠때 헷갈리까봐 일부러 자판만 보고 칩니다 -_-;;   머리속에 한글은 3벌식밖에 없으니까 편하기는 합니다만 가끔 2벌식으로 되어져 있는 곳에서 칠때는 많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ㅋ
쇼핑홀릭 2012-01-16 13:50
계속 연습만이 문제 없는것같아요 계속 연습합니다 익숙해질때까지 지금은 2벌식도 손이 흩어러진 상황이라 바로 잡는 ㅈㅇ입니다
Namun/Fanny 2012-01-16 14:07
자주 쓰는 단어의 두벌식 배열은 외우고 치는데요, 워낙 평소에 안쓰게 되다보니 잘 안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친구중에는 둘 다 외워서 쓰는 친구가 있는데, 상황이 되면 둘 다 외워서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세벌식이 주자판이었던 그 친구는 업무 공간중에 두벌식만 지원되는 환경에서 한동안 일했던 것 같습니다. 
nzin4x 2012-01-16 14:15
2,3번식을 번갈아 한다는 것은 동시통역사급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푸른팽귄 2012-01-16 14:30
몇달 전에 세벌식 최종으로 옮겼습니다. 세벌식 최종 글쇠판은 구할 수 없어서 종이로 인쇄해서 모니터 위에 붙여 놓고 씁니다. 분당 200타 근처입니다.다른 셈틀은 두벌식 글쇠판이라 보고 치면 되고요. 일주일에 1시간씩 두벌식 연습을 해서 이전 속도를 지키라는 말도 있는데 사실 대용량의 자료를 입력하는 사람이 아니면 분당 150타만 넘어가면 업무나 셈틀 활용에 지장 없습니다.
lingqi 2012-01-16 14:32
연습해서 안 되는게 있겠습니까? ^^
cool_uk 2012-01-16 16:45
저도 요즘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이상한나라의동화 2012-01-16 17:03
몇년전에 옮겼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십여년 된것 같습니다. 전문 타이피스트가 아닌이상 생각의 속도보다 빨리 쳐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천천히 칩니다. 아직도 끝소리는 헛갈리는 자모가 있는데 빈도가 낮은 놈들입니다. 말하지면 리을티읕 리을피읖 등등.리눅스 환경이었기에 한글타자 연습 같은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눈이 익히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이 기억해야하는 것이기에 많이 타자하는 방법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클리드 아즈씨가 말했던가요.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고... ㅎㅎ 
화이트핸드 2012-01-16 17:32
주간지 하나 정해서 그거보면서 3벌식으로 한번 쭉 쳐보시면 금방 익히실 겁니다. 꼭 빨리쳐야 할 이유가 없다면 여유를 가지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3벌식이 2벌식에 비해 장점도 많고 좀 더 합리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2벌식에 익숙해져 있다면 굳이 옮길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네오니케 2012-01-16 19:49
우리나라는 두벌식이 표준아닌 표준이죠. 세벌식도 사용자가 바꿀수 있지만 대부분 90% 이상이 두벌식을 처음 접합니다.바로 키보드 각인이 두벌식으로 되있기 때문이죠. 저도 두벌식으로 시작했고 10년 넘게 사용하다 세벌식으로 넘어 왔습니다.새끼손가락이 아픈게 주 이유였습니다.지금은 주변에 세벌식 쓰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덕분에 제 컴퓨터는 아무도 못만지죠..세벌식으로 옮기면서 허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더군요. 처음부터 세벌식으로 썼으면 3달이나 고생하는 일이 없었을 테죠..앞으로 세벌식 각인 키보드도 생산했으면 합니다..세벌식 좋습니다.
ing 2012-01-16 21:31
세벌식 최종을 쓰고 있는데요.처음에 연습하고 자판 다외운 뒤에, 세벌식으로 자판을 바꿔두고 채팅을하면 정말 답답하고 불편합니다.한주정도는 그렇게 사용하고 답답해서 두벌식으로 바꾸면 기억이 안나서 세벌식도 안되고 두벌식도 안되더라구요.꾸준히 두주 정도하니까 그냥 어느정도 쓸만해지고 이제는 두벌식이나 세벌식이나 비슷한 속도가 나옵니다.근데 입력을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세벌식이 나은 것 같습니다 ㅎ배치때문에 생기는 리듬감 같은게 두벌식보다는 더 있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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