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홈피글을 보니, 설전에는 받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출근을 하고 조금 있다가, 택배가 왔네요.(여기는 창원)
주위의 직장 동료들이 키보드를 보더니 우와합니다...
직장에서 Model M(멤브레인)을 쓰고 있는데, 옆에서 자기 달라고해서
빌려준다고 하고 줬습니다. 키스킨을 덮으니, 의외로 조용하고 적당한 반발력에 참 타이핑하기
좋습니다. 동료들이 얼마준노?, 오데서 삿노? 하고 물어봅니다.
갑자기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특히 IBM ThinkVision모니터하고 참 잘 매치되어서 참보기가 좋습니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검정색, IBM은 스탤스 블랙을 쓰더군요)
이것참 사진기가 없어서 보여드릴수도 없고, 자랑질은 하고 싶고.....<--용서하세요.
여러가지 단점을 지적하신 분들 계시지만, 저는 막타인지는 모르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눈에는 삐뚤어진 키캡도 눈에 띄지 않아서 잠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뽑기 나름인가요?)
암튼 설전에 키보드 잘 받았고, 기분좋게 설을 보낼 것 같습니다.
홴님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잘 보내세요.
모두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