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87 55 균등을 쓰다가,
해피를 들였습니다.
이건 45 균등이죠.
이번에 700R 청축을 들였습니다.
이건 해피보다도 더 가볍죠.
그리고 오늘 새로 들어오는 키보드에 밀려 장식만 되어있던
리얼을 간만에 다시 두드리고 있는데,
리얼만 쓸때는 부담없이 눌러지던 키들이 무겁습니다.
그것도 많이 무겁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리라 큰 맘먹고 지른 리얼포스가
순식간에 애물단지가 되는군요.
키보드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된 눈팅족이고,
고수님들 앞에서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키보드 바꿈 질의 덧 없음을 알아 버린듯 합니다.
그냥 한 가지가 맘에 들었으면 한눈 팔지 말고 쭉 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리얼은 곧 장터로 나갈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