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미니 키보드 g84-4400을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극찬의 키감을 칭송하는 글도 보아서, 조금 설레였습니다. ㅎ
결과는 키감은 주관적이다!
제 주관적으론, 매우 좋지않은 키감입니다.
체리 ml스위치는 설계적 결함이 있는 스위치인 듯합니다.
키보드 가운데를 누르지 않으면, 30%이상 정상적으로 눌리지 않습니다. ㅜㅜ
이걸 가지고 서걱서걱하다/ 길이 들이지 않았다 고 하는건지...
키보드 가장자리를 누르면, 위 아래로 움직이는 부분이 하우징에 걸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네요.
설계를 잘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윤활을 해보았으나 약간의 개선만 있네요.
약지나, 새끼 손가락으로 누르는 부위는 키보드 가운데 보다는 빗나간 부분을 터치하기 쉬습니다. 이럴때 ml 스위치는 제대로 눌리지 않습니다.
제대로 안눌리는 스위치는 존재가치가 없는데 ㅋ
역시 생산이 잘 안되고 대중적이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ㅜㅜ
키보드 타건의 안정성과 성공율은 펜타그래프가 최선이라는 결론이 점점 확신이 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