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쉬프트 키 등등 오래누르고 있는 키들은 리니어가 안맞네요.

적축 포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압력이 매우 낮은 리니어 키보드죠.


하지만 컨트롤 및 쉬프트를 자주사용하는 저는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쉬프트, 컨트롤, 펑션키등등 오랫동안 누르고 


있어야하는 키들을 갈축 슬라이더로 바꿔봤습니다.  그랬더니!!! 훨씬 편합니다. 



나름대로 분석해봤는데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더 이상 세게 누르지 않고 그만 누르게 되서 힘이 덜 들어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기계식 키보드는 러버돔과는 다르게 누르면 누를 수록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서 바닥끝까지 누르고 있으면 손가락이 매우 피곤해지거든요.



문자열은 적축, CapsLock, 왼 Ctrl, 왼 Win, Shift 두개 이렇게는 갈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불만이었던 부분이 싹 없어졌습니다. 


포커가 무연납을 사용해서 납이 잘 안녹았지만, 마우스 스위치 분해한 경험으로 납땜을 잘 마쳤습니다. 



곤님의 조언으로 스위치는 디솔더링하지 않고 슬라이더만 바꿔 끼었네요. 지금 백축과 청축도 부품이 배송되고 있는데 배송되면 


땜질을 하지 않고 스위치를 바꿀 수 있는 키들은 한번 바꿔봐야겠습니다. 


좀 더 구분감이 있는 백축 슬라이더는 어떨지 쨀깍 소리가 나는 청축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질문( https://www.kbdmania.net/xe/3492976 )에 답해주신 허니러브님, 눈물님, GON_님에게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음..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나둘씩 개조하다가 커스텀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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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 2012-01-27 18:43
저는 반대로 컨트롤 키를 적축으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흑축은 편집키, 갈축은 문자열, 컨트롤은 적축 그렇게 섞어서 만들었는데 맏춤형 차등 키보드 정도 되겠네요. 전 오히려 적축이 컨트롤키로 부담이 적어 적합한것 같더라구요. 키보드 커스터마이징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
xai 2012-01-27 18:48
저도 고수님들께몇번 문의한적이있는데곤님은 정말 친절 하십니당~^^ㅎ
Metal. 2012-01-27 19:53
주옥션을 하나 구해서 한번 청축스위치를 몇개 사서 뚜껑따고 슬라이더를 바꿔볼 생각입니다 ㅎㅎ   그런데 갈축 슬라이더로 바꾸셨다고 하는데, 스프링은 적축스프링 있던거 그대로 쓰시는건가요?    
오뎅과국물 2012-01-27 20:45
그냥 기성품만 사용하는 저로선 새로운 영역이군요. 내공이 쌓이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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