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사갑니다. 그지 되겠군요. ㅠ.ㅠ

4월부터 새 연구소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3월말에 겨우겨우 결정이 되어서 아직 이사는 못하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으~~ 힘들군요 동경의 지옥철...ㅠ.ㅠ

그래서 이번달에 이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옮길곳은 와코시라고 하는 동경근교의 작은 시입니다.
이사후에 마눌신님과 아가신님을 모셔와야해서 지금 살고있는 곳보다 약간 큰곳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방두개에 리빙과 키친이 있는곳을 찾아봤는데 월세가 10만엔이나 하는군요.
일본에서는 새로 집을 옮길때 시키킹(보증금) 월세의 1-2개월분, 레킹(예의로 집주인에게 주는 돈) 1-2개월분, 소개료 1개월분, 그리고 다음달 월세해서 4-6달치의 돈이 한번에 듭니다.
거기다가 이사비까지 들어야하니... ㅠ.ㅠ 그지됩니다 그지...
다행히 레킹없는 곳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마눌신님 오시기전에 레킹으로 지름러쉬를 해야할것 같군요. ㅋㅋㅋ
이전 댓글 7
하늘붕붕 2009-04-13 13:52
헉~ 월세 100만원... @.@;;;; 수입이 따라주지 못 하면 견디질 못 하겠군요... ㅡㅜ
웅 2009-04-13 13:57
하늘붕붕님// 일본에서는 보통 수입의 1/3이나 그 이상을 집세로 내고 삽니다. 오히려 30, 40년 론을 하는 편이 월세를 내는 것 보다 싸다고 하더군요. 전 우리나라로 돌아가야되니 그러지도 못하는 형편이지요. ㅠ.ㅠ
이상한나라의동화 2009-04-13 14:14
좋은 집(?)인가 봅니다. 주망엥씩이나.... ㅎㅎ 그래봐야 코딱지보다 조금더 큰곳이겠지요.ㅎㅎ 오호라 레킹이 없는곳을 구하셨군요.ㅋㅋ 에고 지름은 몇달만 더 참으시길... ㅋㅋ
베르시체 2009-04-13 14:57
오~ 이사를 오시는군요.. 그나저나 웅님 함 뵙고 들가야 할텐데.. ㅋ
vecton 2009-04-13 15:00
짱구 아빠가 30년 상환인가로 집을 산게 괜히 그런게 아니군요.. 웅님 부자되세요.. ^^
웅 2009-04-13 15:31
이상한나라의 동화님//마눌신님이랑 아기신님 때문에 역에서 가깝고 수퍼에서도 가까운 곳을 잡아서 그렇지 집은 별볼일도 없습니다. 베르시체님//동경도 서쪽에서 살다가 사이타마현으로 오는 거예요. 신주쿠까지 거리는 비슷한데 북쪽으로 오는거지요. 한번 뵈야할텐데 언제 식사라도 하시죠?^^ vecton님// 방값내고나면 생활비도 빠듯한데 부자는요. ㅋㅋㅋ 그냥 적자 안나게만 살려고요.
깡 2009-04-13 18:14
선배님, 이사하시려면 고생하시겠네요. 돈도 많이 들고...그래도 형수님과 아기와 같이 살게 되니 기분 좋으시죠? ^-^ 하지만 이제부터 지름신과는 각방을 쓰셔야 할 것 같아서...마음이 짠해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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