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중고거래시 포장을 어떻게 하시나요

조금 전 중고거래를 통해 받은 물건을 보고 조금 마음이 상해서 이 글을 씁니다.

키보드를 사면 키보드가 담겨있는 상자(상자1)가 있고, 그 상자를 완충재를 넣은 택배상자(상자2)에 담아서 보내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받은 키보드는 키보드가 들어있는 상자(상자1)만 바로 보내셨더군요.

그렇게되면, 일단 키보드가 있는 상자에 이것저것 많이 붙게 되어서 지저분해지고,

또 완충재 하나없이 이리저리 던져졌을 것을 생각하면 안의 물건에 분명히 충격도 가해졌을 테고요.



...


저도 물건을 보낼 때는, 마땅한 상자가 없으면 어떻게든 해서 그에 맞는 상자를 만들어서라도 보내는데요,

덕지덕지 스티커가 붙은 체로 떡하니 와있는 키보드를 보니 마음이 좀 상해서 열기도 싫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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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2012-01-28 20:30
상자1이 키보드 상품박스 말하시는거죠?기본적으로 포장박스 구해서 넣어서 신문지라도 구겨넣어서 보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 
하기스 2012-01-28 20:31
아니요. 전혀 예민하지 않습니다.중고가격에 그 제품 박스도 충분히 값어치가 정해져있습니다.저라면 그 키보드 바로 환불합니다 -_-!!
RAVEN02-E 2012-01-28 20:35
음... 키보드가 담긴 상자만 있는 경우에는(상자1) 상자에 완충재를 몇겹으로 감습니다. 
TETRIS 2012-01-28 20:35
당연히 키보드 거래시에는 상자2 에 완충 뽁뽁이(?)를 넣어서 키보드 상자1을 넣어서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chpunk 2012-01-28 20:49
오픈해보니, 역시 안에 완충재 하나 없었네요. 아 슬퍼요 ㅠㅠ
Limmy 2012-01-28 20:52
이베이에서 개인간 거래할 때 이중박스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기업이나 전문셀러는 새 제품 파니까 이중 박스로 오기는 오던데, 개인은 뭐 그냥 대충 대충.. 그러니까 업자가 아니고 개인이겠죠. 어차피 사용하면서 박스는 짐이 되니 박스는 다시 팔게될 물품이 아니면 버리는 편입니다. 
morning! 2012-01-28 21:13
제품에 이상만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찌보면 거래의 본질(?)일테니까요. 물건이 파손되어서 구매자의 손에게 전달되면, 그건 판매자 책임이니까, 그에 대한 책임도 판매자가 지어야겠지요.   문제는, 이렇게 작은(?) 일에 소홀한 분일 경우, 배송시 발생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고, 매너가 부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험상의 결과가 씁슬하지요.   기분 푸시고, 제품에 이상이 없기를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원하시는 키보드를 받으셨을 테니, 긍정적으로 ㅎㅎ
케이. 2012-01-28 21:37
박스만 그냥 보내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전 박스1만 있고, 주위에 도저히 박스1을 넣을 박스2를 찾이 못할때는, 에어캡으로 내용물이 안보일 정도로 칭칭 감습니다.택배거래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게 판매자, 구매자 모두 좋은거 같습니다^^;;얼마전 VGA+SSD 택배 보낼때, 박스2가 없어서 포장했던 사진입니다 ㅋ 
[부산]♡IU 2012-01-28 23:07
박스안에 뽁뽁이...한번넣고보내는...
크레이지 2012-01-29 00:23
전 가급적 이중포장+완충재 하는편이고. 원래박스가 없을시는 에어캡비닐. 뽁뽁이로 한번감고 완충재 넣어서 보냅니다. 위의 케이님의 포장도 단단하지만 저는 거기에 박스를 한번 더 씌우는거죠^^ 받는분이 기분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키보드돌이 2012-01-29 00:34
왠만하면 완충재 넣어서 보내는데...쩝..성의 없이 보냈나보네요..
Schpunk 2012-01-29 02:28
네.. 키보드+상품상자이 상태로 그대로 택배를 보내셨더군요. 이거 참...
탱구짜앙 2012-01-29 02:40
뽁뽁이로 4겹정도 감싸고 항상 진리에 우체국으로 보냅니다 ^^
여포사랑 2012-01-29 14:36
어떤 택배라도 안에 완충제로 감싸는게 기본이 아닐까요..저라도 환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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