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탈퇴를 한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같은 말이 왜 올바른 것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벌인 일은 자기가 수습해야 옳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그러는 사람들보다 물러나고 도망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왠지 간디님 상황 보고 좀 기분이 씁쓸합니다. 달고 쓰게 받는다면서 탈퇴라는 과정을 빨리도 거친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히 저도 잘난 거 하나 없는 사람이지만 저런 사례를 보면서 어떤 말이 행동이 올바를지 고민해 볼 수 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책임지는 사람의 모습이라면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양면성 띄우면서 거짓말 하는 모습도 좋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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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2012-02-04 10:37
이상황에서 책임을 진다는 거면, 카페 탈퇴가 아니라 곤님께도 사과 키매냐 회원들에게 정말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그냥 나가는 회피성 행동이 아니죠... 어쨋든 자꾸 이런일이 생기니깐 씁씁하기도 하고, 그냥 마음이 안좋네요.
돌쇠 2012-02-04 11:57
정권 실세들책임지고 사퇴하는 것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죠..징계를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아야할 사람들이옷 벗고 나간 후 다시 다른 기관에서 한 자리 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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