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를 하나 받았습니다. 정확히 오후 9시 40분 정도에요...
그런데 한 초등학생 정도 되 보이는 여자 아이가 배달을 왔더군요.
전에는 할아버지가 오셨었고요.
그전에는 어떤 남자아이도 왔었습니다.
아주머니도 왔었었구요.
공통적인 사항이라면 모두다 똑같은 택배회사에 밤 늦게 배달 이라는 것 입니다.
저희 동네에 이사온지 한 5년 조금 넘었는데요, 예전에는 그다지 잘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아파트 값이 몇배가 뛰어 평범한 직장인 분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구요.(저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저희 부모님 교육 방침도 일단 나쁜짓이라도 경험해 봐라 여서, 초등학교 6학년때 겨울 방학동안 2달간 신문 배달을
해 보았습니다.(그 뒤로 매 방학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했지만...)그때당시 왜 사람들이 저에게 친절하게 했는지 조금은
알것 같네요.
세상 먹고 살기 그렇게 힘든걸까요?.... 뭐가 옳은 교육인지 모르겠습니다.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