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목 팜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유창목 팜레 참 좋습니다. 시범님께서 나름의 신경을 쓰신것이 느껴질 정도이고 목재의 단단함과 찬 느낌은 참 좋습니다. 저도 별도로 궁극의 팜레를 준비중이긴 하지만 언제 완료될지 모르는 시점에서 참으로 멋진 팜레를 쓸 수 있게 도움주신 시범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최근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은 말할것도 없구요. ㅋㅋㅋ


그런데, 쓰다보니 찐득한 느낌과 이전에 별도 가공을 하지 않은 원목 팜레를 쓸때와는 다른 손목에 느껴지는 불편함... 잘 해결이 안되어서 이거 나와 안맞나를 고민하다가...


캐럿을 사용치 않거나, 극소량만 사용한채 빡빡 문질러 줬습니다. 그 이전에 생긴 팜레에서 나온 오일이 굳은 까칠한 부분도 안경 닦이천으로 뜨거운 열이 발생할 정도로 빡빡 문질러 보았습니다.


아.... 캐럿으로는 보기 좋은 팜레를 만들 수 있겠으나, 실사에는 저와는 안맞더군요.


캐럿은 극소량 또는 아에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군화 광내듯이 빡빡 문질러주니 반들반들 미끈매끈... 그리고 깔끔함.


이렇게 쓰니.. 참 좋네요. 몇일째 이렇게 쓰고 있는데, 귀찮고 불편하지만 몇번 이렇게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현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 한줄로 요약하면 안경닦이천으로 열광 내면 유창목 팜레는 멋지게 변신한다. 입니다.


ps. 혹, 기본 제공되는 범폰 말고 다른것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ㅡ.ㅡa 밑면을 여백없이 꽉채우는 범폰이 있음 좋겠는데... 마땅히 찾아봐도 없어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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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2012-03-04 22:04
저도 시범님의 유창목 팜레스트를 이번에 구입하였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도착할것 같습니다.. 빨리 써보고 싶습니다...   특히 어떤 향이 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시범 2012-03-04 23:02
^^아마 팜레스트에서나오는 에센스 때문에 그러신가봅니다. 유창목팜레는 좀특이하게 나뭇결에서 에센스가 나옵니다 그게 다시 굳게되더라구요 사포작업을 새롭게하게되면 또다시나오고 다시닥으면 또다시나옵니다 . 자주사용하는부분은 닳아서 없어지는데 사용하지않는부위는 그대로좀남아있지염. 대부분 그냥사용하시거나 손톱눞여서 껌때듯이 때내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매끈함은 상관없으나 기스가 날수도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캐럿은 코팅이나 이런기능은 따로있지않습니다. 말그대로 나무가 장시간사용으로 퍼석하지않게해주고 보호해줍니다.   이렇게 변환한이유는 각종마감재를 사용해보아도 벗겨지는 문제는 해결이되지않아서 방식자체를 바꾸게된것이구요 이후로는 다들 좋게 잘써주시는것같습니다. 니스나이런건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사용하지않고있습니다. 여튼 즐거운 타이핑되세여 ㅎㅎ   그리고 여러회 바르는건 상관없으나 매회 도포당 소량으로 바르시는게좋으시고 캐럿은 바르신뒤 15~30분정도 지나서 닦으실때 다딱은후의 느낌이 매끈한것이 제대로 도포가된것이고 닦았는데도 뻑뻑한느낌이든다면 또 30분기다렷다가 다시닦아주시면 완전히 흡수되서 매끈한느낌으로 돌아올겁니다.   모두 즐거운 타이핑되시기바랍니다.    
새벽이슬 2012-03-05 01:09
음~ 신기한 팜레네요.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ㄷㄷㄷ
[부산]♡IU 2012-03-05 05:38
저도 시트지를...
쮸르쮸르 2012-03-05 10:20
이런 글 볼때마다 유창목 팜레에 향한 저의 욕망은 커져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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