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목 팜레 참 좋습니다. 시범님께서 나름의 신경을 쓰신것이 느껴질 정도이고 목재의 단단함과 찬 느낌은 참 좋습니다. 저도 별도로 궁극의 팜레를 준비중이긴 하지만 언제 완료될지 모르는 시점에서 참으로 멋진 팜레를 쓸 수 있게 도움주신 시범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최근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은 말할것도 없구요. ㅋㅋㅋ
그런데, 쓰다보니 찐득한 느낌과 이전에 별도 가공을 하지 않은 원목 팜레를 쓸때와는 다른 손목에 느껴지는 불편함... 잘 해결이 안되어서 이거 나와 안맞나를 고민하다가...
캐럿을 사용치 않거나, 극소량만 사용한채 빡빡 문질러 줬습니다. 그 이전에 생긴 팜레에서 나온 오일이 굳은 까칠한 부분도 안경 닦이천으로 뜨거운 열이 발생할 정도로 빡빡 문질러 보았습니다.
아.... 캐럿으로는 보기 좋은 팜레를 만들 수 있겠으나, 실사에는 저와는 안맞더군요.
캐럿은 극소량 또는 아에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군화 광내듯이 빡빡 문질러주니 반들반들 미끈매끈... 그리고 깔끔함.
이렇게 쓰니.. 참 좋네요. 몇일째 이렇게 쓰고 있는데, 귀찮고 불편하지만 몇번 이렇게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현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 한줄로 요약하면 안경닦이천으로 열광 내면 유창목 팜레는 멋지게 변신한다. 입니다.
ps. 혹, 기본 제공되는 범폰 말고 다른것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ㅡ.ㅡa 밑면을 여백없이 꽉채우는 범폰이 있음 좋겠는데... 마땅히 찾아봐도 없어서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