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라는게 무서운게..

집에서 쓰던 적축(컴팩트)과 회사에서 쓰던 흑축(텐키리스)을 서로 크로스 해봤습니다.

하루 종일 키 배열도 적응 안되고.. 키압도 적응 안되더군요..


집이냐 회사냐에 따라 익숙하게 하던 습관대로 키 위치를 찾아가고..

손가락의 힘을 조절하고 있네요.. ㅡㅡ;


회사에서는 저도 모르게 적축을 힘껏 치고 있고..

집에서는 힘없이 치다가 '왜 이리 안 눌러?' 하고 보면 흑축이고..


습관이.. 참 무서운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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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워터 2012-03-22 08:29
저는 회사에서 갈축 집에선 청축이라 차이가 많이 없더라구요.. 가끔 집에서 놀고 있는 흑축 치면타이핑이 힘들어서 멀리하게 되네요...ㅜ
지노다 2012-03-22 09:40
어느 날인가 문득 알게된 것이 편집키 쪽을 키보드 (풀배열) 자판 보지 않고 사용하고 있더군요. 너무 습관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적응력이 떨어진 것인지, 이제는 컴팩트나 미니 타입의 키보드는 편집키 적응이 안되어 사용하기 힘드네요.
Michell 2012-03-22 10:19
그죠 습관이란게...저도 업무용으로 텐키를 많이 쓰다보니~전번달에 리얼 55균등 구입햇다가 이상하게 왼손만 손가락이 힘들고 저리길래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무실에서 오론손으로텐키를 신나게 매일 두들겨 대니 그렇더군요. 
메롱이 2012-03-22 10:54
진짜 알프스 백축 사용하다가 체리 갈축 사용하니까 키를 눌렀는지 의심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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