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업 특성상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는데 대부분 PC 구입시 제공되는 각 회사 기본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시고 계시죠.
HP, 삼성, LG 등... 근데 이 기본 멤브레인들이 키감이 괜찮습니다. ㅡ_ㅡ;;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로 시장에서 잘 팔리는 멤브레인과 비교해서 나으면 나았지 꿀리지 않는거 같아요.
펜타그래프는... 일단 제 노트북은 최악인데 그 유명한 울트라나브를 써보고 싶네요.
2. 이제 시중 판매되는 기성품 기준으로 청, 갈, 적, 흑을 전부 집에서 사용해보았고 추가적으로 리얼포스, 유명한 멤브도 몇대 사용해봤네요.현재는 필코 닌자 흑축 사용 중.
느낀점은 100% 만족 할만한 키보드는 없었다는 겁니다. 결론은 욕심을 버리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그냥 익숙해져서 당연하다는듯이 쓰게 되는거 같네요. 이 단계까지 오기 전에 계속해서 고민하게 된다면.. 커스텀으로 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흑축은 구름타법으로 써야 제맛이라는데 전 흑축으로 바닥을 치고 있네요 ㅎㅎ
3. 키보드 추천 글에 항상 달리는 덧글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찾아가서 타건해보고 구입하세요' 인데,
전 재밌는게 언제나 용산가서 타건하고 와도 집에서 쳐보면 그때 느낀것과 좀 다릅니다.
정신적인 부분인지, 타건시 자세 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요.
본격 중고거래를 권장하는 취미생활.
4. 전자제품 성능이 평준화되어가는 시점에 요즘 애플을 선두로하여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죠.
그래서 키매에선 레오폴드, 필코 이상이 언제나 거론되지만 사실 밖으로 가보면 열심히 스폰서 활동하는 제닉스, 레이저 쪽이
잘 나가더군요.
....... 당연한듯한 이 모든 잡담의 결론은 필코 흑축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사용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또 다른게 써보고 싶네요.
살려주세요 오메.
점심 맛있게들 드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