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덩이입니다. ^^
얼마전 재미있었던 일이 있어, 이렇게 글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저와 여자친구는 저희 집에서 키보드 작업을 할때가 많습니다.
어느날 제 방 책상에 앉아서 스티커 작업을 하던 딴지가
"어 여기에 왜 납가루가 있어?? "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놀랐지만, 저는 그렇게 지저분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딴지가 잘못봤겠거니 하며,
"내가 왜 거기에 납가루를 올려놓니~"
라고 멋지게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딴지가 " 이리와서 봐! 딱 봐도 납가루인데?? "
저는 다가가 고개를 내밀어 그 납가루 같은것을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누가 봐도 그것은 납가루 였습니다..............
컴퓨터 옆에 그런 납가루와 함께
몇일동안 생활했었다니, 끔찍하기도 했습니다.
'아니 내가 언제 뽁뽁이로 디솔하고 납가루 처리를 이리도 못했을까......' 하고 인정하며,
딴지에게 간곡히 치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ㅜㅜ
전 그때 스위치 윤활 작업중이였거든요..
딴지가 거의 반쯤 치웠을려나요~ 잔소리 포함하여 힘들게 참아가며 윤활작업중이였는데,
문득 몇일전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인증번호로 사용한다고, 동전으로 그 은박을 긁은게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나........ 그 동전으로 긁어서 나온 은박들이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참을 아리송했다가, 그 은박이여서 정말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며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
디솔 작업 후 납처리 여러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세요?? ㅜㅜ
저는 박스 하나 만들어서 뽁뽁이를 털어줍니다. ㅎㅎ
키보드 취미를 갖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앞으로는 쓰레기 정리를 잘하여야겠습니다. ㅜㅜ
아무쪼록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