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년 11월에 첫 라식을 한 번 했었고
눈이 차츰 나빠짐에 따라 결국 참지 못하고
올해 4월에 재수술을 했었죠. (원래는 재수술비가 들지만 말 잘해서 공짜로 했습니다~)
라식라섹은 각막부분에 레이져를 쏘지만 보통 수술전에는 망막검사까지 합니다.
각막은 두껍고 이상 없어서 재수술 하고도 남을 정도였지만
망막 한쪽이 얇은 상태라더군요.
일단 지내보자고 다음 검진때 봐서 레이져 치료 간단하니까 하자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어서 하고 왔네요.
망막에 어느 부분이 왜 얇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더 얇아져서 구멍이 나면... GG 라서
비용도 얼마 안하고 간단해서 레이져로 지져주고 왔습니다.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초록색 빛이 번쩍 번쩍 하더니 끝이더군요. ㅎㅎㅎ
얇아진 벽에 레이져를 조사하여 튼튼하게 만들어주는거라 이해하면 된다더군요.
여러분 시력과 상관없이 라식라섹과 상관없이 (라릭라섹은 눈동자의 앞부분 즉, 각막쪽만 조사합니다)
"망 막 검 사" 는 1년에 한 번정도 정기 검진 해주는게 좋다고 하니 오래되신분이나 검사해본적 없으신분들은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검사전에 눈에 안약을 넣고 동공이 풀리면 의사가 직접 확대경 이용해서 보는게 끝이랍니다.
(단, 동공이 커져있어서 가까운 게 잘 안보이고 빛에 너무 눈이 부십니다. 그 날은 운전 못한다 생각하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