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용하는 멤브레인 키보드 키감이 별로라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하다가 키매가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들어왔더니 LV: 0 Point: 18 악.. ㅜㅜ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 2008년 인 듯 싶은데.. 제가 쓴 글을 몇개 읽어보니 댓글에 추억의 회원님들이 생각나면서..
감동이 짠~~ 하고 밀려오네요..
당연히, 정말 좋은 곳을 만들어주신 kant님과 DJHAN님도 생각이 납니다.^^ 키매 생길때는 정말 두근거렸습니다.. ㅎㅎ
키보드에 미쳐 하루종일 키캡닦고.. 스위치 세척하고 윤활하고..
이베이에서 뭐 쓸만한거 없나 기웃거리고..
공구에는 또 무엇이 올라올까.. 궁금해하고..
점돌기, 승화키캡, 컬러키캡, 알프스 핑크.. 구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체리 텐키리스는 꼭 만들어야지 하면서 기판, 하우징 톱으로 썰을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무모하기도 했지만.. 이곳에서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많은 것을 둘러볼수 없었지만 그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고 계시는 것을 보니 이곳은 아직도 여전히 행복한 곳인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